[조승연의탐구생활] 불경기에도 절대 못 짜르는 사람? (세스 고딘)

'올 연말에도 불경기 계속, 희망퇴직/관고사직 검토'

 

과거보다 더 높은 학벌 왜 삶의 질은 낮아지나?

좋은 기업에서 사는 사람들의 '라이프 퀄리티'가 점점 더 떨어지고 있음.

인간이 혁명적으로 잘 산 시대는 20세기 = 공장화.

대장장이는 과거 '전문직'이었음.

일반인이 전문가보다 더 잘하게 되면? 공장화(공장화된 시스템).

ex) 20세기 1. 화로 지피기 2. 금속 녹이기 3. 금속 붓기 4. 금속 다지기.

(공장화)

공장화의 원칙 1. 대체 가능한 부품 2. 대체 가능한 인력.

장인 제작 → 공장화(규격화)

(규격화가 되어야 인풋보다 아웃풋의 가치가 높아짐)

 

좋은 대접을 받으려면 차별화가 중요한데 변호사, 회계사, 교사 등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 됨.

이것도 공장화 : 대형 로펌, 대형 회계법인.

(화이트 칼라 종사자도 대체 가능한 구조로 바뀜)

교육 수준이 높아지면서 전문직 자격증의 숫자도 많아짐.

(경쟁 과열)

'돈 더 줘!' '싫으면 나가!'

 

RACE TO THE BOTTOM.

제조업의 공장화 : '가격'이 내려감.

지식 노동의 공장화 : '임금'이 내려감.

ex) 그래서 업무 시간을 늘려버림.

 

'진정한 사업 모델이라면 정상을 향해 달려야 한다!'

 

경쟁력은? 공교육 자체가 대체 가능한 인재를 만드는 곳임.

공교육을 만든 우드로 윌슨.

'진보적인 교육은 한 학급으로 족하다, 이런 극소수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학생에게는 마땅히 진보적인 교육을 받는 특권을 줄 수 없다!'

'특정 분야마다 어려운 노동을 수행할 수 있는 노동력 생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You're just a cog in the machine VS Linchpin.

내일 직장을 그만둔다면? No라면 린치핀이 아닌 것.

 

린치핀이 되기 위해서는? '예술가'처럼 일해야 함.

아이디어 → 위험 감수 → 비판 수용.

'우리 사회에서 가장 부족한 것은 생산하고자 하는 본능이다.

해법을 창조하면 문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

안으로는 인간적인 면을 감동시켜야 하고 바깥으로는 사람들의 관계를 맺어주어야 한다'

< 린치핀 > 왜 튀는 것을 두려워하는가?

'일단 문 밖으로 내보내라!(실행)'

 

린치핀이 되기 어려운 이유? Daemon VS Resistance.

부리를 깨질 고통을 참고 알을 깰 것인가? 알에 갇힐 것인가(저장)?

'도마뱀뇌가 저항하는 목소리, 평범해져라!(안전을 지켜라!) - 편도체(위험을 피하는)'

눈에 띄는 행동 = 생존의 문제.

현재는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여 알을 깨지 못함.

'앞줄에 앉아 웃고 있는 사람에게 집중하지 않으면 뒷자리에서 비웃는 사람을 보게 된다!'

(알을 깨기 위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

 

린치핀은 돈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사치?

돈이 많으면 린치핀이 되기 어려움.

(될 필요가 없기 때문임)

ex) 시티븐 샘슨(미국의 발명가) : 디지털카메라의 초기 형태를 만듦.

코닥 임원들에게 만들었는데 '필름'을 팔아서 돈을 많이 벌던 코닥에서

버림을 받고 일본 기업에서 먼저 만들어짐.

제록스 알토는 컴퓨터 시스템을 개발했는데 애플의 모티브가 되었음.

 

화이트 타이거 : 미국 IT 기업들의 소스를 말했는데 주워 들었던 운전사가

하이드로바드에 가서 IT 기술사들 퇴근하는 콜택시 회사를 창업에서 돈을 벎.

'아쇽이 말만 하던 것을 나는 실행했다!'

'부자들은 기회를 남용할 수 있는 '특권'이 있기 때문이다!'

린치핀은 '간절함'에서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