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코치] [입시 지옥] 요즘 입시가 X같은 이유

2025. 1. 6. 10:17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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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수능만 잘 보면 되었는데

요즘 입시는 너무 세분화되어있음.

정시, 수시.

수시에서도 학교장 추천, 학생부 전형, 농어촌, 논술 등.

(전형별로 정원이 배분되어 있으니 어디에 원서를 넣을지가 불분명)

 

또 수시 때문에 교내외 활동이 많아지고 논술도 준비해야 함.

(대치동, 목동에 가서 상담도 필요)

그래서 수능으로 대학을 가려면 재수가 필수가 됨.

(지금 수능 만점은 재수가 압도적으로 차지하고 있음)

 

고1 1학기, 2학기 기말, 중간 + 고2 + 고3 1학기.

(총 10회에 시험 중 단 한 번만 망해도 수시가 나가리가 됨)

 

수능의 난이도가 왔다 갔다 함.

불수능일 때는 몇 개는 버리고 가고 물수능일 때는 다 맞춰가야지 하는 전략인데

뒤죽박죽 되어버릴 수도 있음.

(초점을 제대로 맞추지 못함)

 

수능을 준비하고 있어서 3월 모의고사부터 압박이 들어옴.

6월, 9월 모의고사는 더 심해짐.

(9월까지의 점수로 수시 모집 전형의 원서를 넣음)

수능을 타깃으로 제대로 된 공부를 해야 하는데 앞만 보는 공부만 하다가

내공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게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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