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9. 11:45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환율 1,500원 이상은 1. 외환위기 2. 금융위기.
(그런데 찍고 바로 내려옴)
잠깐의 일이 아니라 3년째 환율이 올라가고 있음.
(기업들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모름)
수출 기업들에게 좋다? 오히려 환헤지를 많이 걸어둚(환차익 X).
수입 자재로 가공을 해서 파는데 자재 가격은 인상분은 반영함.
거기다가 달러 빚으로 설비나 항공기를 산 기업들도 있음(=부채 증가)
원유랑 가스는 겨울철에 수요가 더 늘어나는데 환율 영향을 그대로 받음.
유가 70달러? 작년 대비 환율이 10% 올랐으면 체감 유가는 77달러임.
환율 상승이 수입 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경기가 침체인데 고유가를 맞이하는 것.
(물가로 전이)
기업들을 괴롭히는 것 중에 하나는 '외국인 노동자'임.
회사가 주는 숙소에 머무면서 나머지는 가족들에게 보냄.
(국내 소비를 잘 안 하려고 함)
달러 기준으로 임금 계산.
수입 물가를 원화 기준으로 바꾸면 3.3% 상승을 한 것.
+경기는 최악인데 물가는 빠르게 올라감(=금리 인하를 하기가 어려움).
지금은 '환율'을 포기하는 모양새.
토지담보대출 및 비은행권 부실규모가 큰 편.
(이자보다 나오는 수익이 많으면 '우량 자산'으로 바뀌게 됨)
'M2 통화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음.
돈을 풀면 유동성이 많아져서 자산 가격, 물가가 올라감.
중국에 수출하는 것보다 수입이 많아짐.
(중국에서 적자가 점점 커지고 미국에서 흑자로 메우고 있는 상황)
(미국에 대한 흑자 의존도가 높아짐)
(무역은 밸런스가 맞아야 함)
'관세'를 만들든가 스스로 미국에서 '수입'을 늘리든가.
다른 나라에서 줄여 쓸 때 아무 말 없이 그냥 해주진 않음.
장기 계약을 맺은 물량이면 파기해야 되거나 다른 투자를 해야 함.
중동 입장에서도 가장 비싸게 에너지를 사다 주는 고객을 잃고 싶지 않을 것.
(건설, 조선, 엔지니어링, 원자력, 방산 중 리스크에 노출될 업종들이 나올 수도)
데이터를 보고 내년에 수혜를 볼 업종, 불리한 업종을 보고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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