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다주택자 때문에 집값이 올라간다?

다주택자 때문에 집값이 올라간다?

2020년 이후 다주택자들이 더 산 것은 별로 없음.

취득세, 종부세 등 세금 때문에 '수익'이 나기 어렵기 때문임.

투자자들은 시장에서 나왔다고 보면 됨.

2020년 이후에 다주택자는 시장에 별로 없었음.

 

다주택자들이 시장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고

지금은 철저하게 무주택자나 1 주택들이 서로 팔면서 '거래량'이 나오는 것.

(실거주하기 좋은 동네들)

 

다주택자들은 무엇을 가지고 있나? 강남 3채?

3채만 해도 100억 부자(다주택자의 유니콘) 임.

보통 다주택자는 3종류임.

1. 수도권 1채 + 지방 1~2채.

2. 아파트 1채 + 노후 대비 월세용(빌라, 오피스텔) 1채.

3. 빌라, 오피스텔 등 수익형 다주택자.

그런데 임대차 3 법 등 법/제도로 대부분 무너져버림.

대부분 '수익'이 나지 않았음.

 

부자 다주택자?

종부세 2~3억씩 내면서 투자 가치가 있을까? 대부분은 '증여'를 많이 해버림.

오히려 똘똘한 1채를 하다 보니 강남에 실거주를 하러 들어와 버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돈이 많은 자수성가형 젊은 부자/금수저들이 와버림)

(실거주를 안 하면 못 사니까 바로 들어와 버림 = 살기 좋은 동네 전월세가 사라짐)

가장 많이 느껴지는 것이 지하 주차장의 차가 엄청나게 좋아짐.

 

똘똘한 1채 정책이 유리한 사람은 '소수'에 불과함.

(서울에 최상급지를 가지고 있는 부자)

'소득'과 '자산'이 있는 사람에게만 혜택이 가고 있음.

(3년 전 산 가격의 3배가 올라간 집)

 

우리 모두에게 좋은 것이 아닌데 똘똘한 1채 전략을 왜 쓸까?

실제 대다수의 다주택자들은 아무것도 안 하고 있음.

있는 것을 어떻게든 팔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