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대한민국 올해의 단어

옥스포드 대학교 선정 2024년 올해의 단어 : Brain Rot(뇌 썩음)

사소하거나 하찮은 자료를 과도하게 소비한 결과 정신적 또는 지적 상태가 악화되는 현상.

소셜 미디어 같은 곳에서 품질이 낮은 온라인 콘텐츠를 과도하게 소비.

 

단순한 아이디어를 선호하는 나머지,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할 수 있는 생각을 평가절하하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

(정신적, 지적 노력의 전반적인 쇠퇴)

 

더 광범위하게 주류 저널리즘 등에서도 더욱 널리 사용하게됨.

긴 글이나 의견을 접할 기회가 점점 없어지는 현대인들.

문해력 약화, 풍자/비유에 대한 인지저하 등.

자유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나타냄.

 

도량발호 : 권력이나 세 역을 제멋대로 부리며 함부로 날뛰는 행동이 만연하다!

놀랍게도 비상계엄 이전 12월 2일까지 설문조사한 결과.

그렇다면 어떤 점을 의미했나?

권력을 선용해야하는데 사적으로 남용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많은 권력자는 권력의 취기에서 깨어나야 한다!

 

2위 : 후안무치(낯짝이 두꺼워 부끄러움이 없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세태를 비판.

3위 : 석서위려(머리가 크고 유식한 척하는 쥐 한 마리가 국가를 어지럽힌다)

논란과 갈등으로 점철된 시간이었다는 안타까움과 좌절감.

 

올해 사자성어는 모두 '정치'와 관련이 되어있음.

 

일본의 올해의 한자 : 금.

올해 파리 올림픽에서 일본 선수들이 많은 양의 '금'메달을 획득.

집권 자민당의 비자금 스캔들.

(파티권 할당량 이상 판 소솓의원들에게 초과분 돈을 다시 넘겨줌, 정치자금 모금 행사)

 

미국의 올해의 단어 : 양극화.

2024년 대선으로 양극화를 강하게 느낀듯한 미국인들.

 

케임브리지 사전 올해의 단어 : 메니페스트.

원하는 것, 달성하고 싶은 것을 상상하면서 긍정적으로 믿음을

가지고 노력하면 실현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을 의미.

 

2024년 대한민국에서 한발 더 나간 '원영적 사고'.

초긍정적인 사고.

럭키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