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구경제연구소] '주식 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매수'가 아닙니다

2024. 12. 18. 11:02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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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면 가장 어려운 것이 '매수'가 아니라 '매도'임.

매수는 좋은 시기에 남들따라 사면 수익이 남.

문제는 '매도'에 따라서 누구는 돈을 벌고 누구는 돈을 벌지 못하는 것.

(싸게 사더라도 매도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물려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음)

 

채권 금리를 보면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았음.

내년에 트럼프는 1월부터 관세 부과 = 수입 물가 급등 = 공급 물가 급등 = 소비 위축 = 스테크플레이션.

트럼프의 관심은 정치(경제보다 위).

 

관세부과 = 내가 가난해도 상대가 더 가난하면 된다는 전략.

(미국 경제가 버텨줄 것이라고 보고 있음)

 

고금리를 오래 지속하면 저소득층부터 아프지만

나중에는 결국 중산층도 같이 무너지게 됨.

 

연준의 그동안 실수는 침체가 오고나서야 금리를 내렸다는 점.

(선제적인 금리 인하가 필요)

생산자 물가가 먼저 오르고 시간차를 두고 소비자 물가가 오름.

 

미국이 금리를 내리는 이유는 자신들의 경제는 괜찮은데

유럽과 아시아는 내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아시아 증시에 좋음.

 

과거의 멕시코가 디폴트가 났던 적이 있는데 

이때는 미국 은행들의 대 맥시코 투자 시대여가지고 투자를 너무 많이함.

(돈이 물려버려 금리 인하를 시원하게 해버림)

 

미국 경기가 침체가 예상되면 10년물 금리는 내려갈 것임.

일본 채권 시장은 금리가 오르면서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음.

 

파월 FOMC가 끝나고 단어 문장 뉘앙스 하나하나 꼬투리 잡아서

기사를 쓸 것이고 언론, 월가에서는 확대 해석할 것임.

 

본인이 생각하는 폭을 얼마나 잡느냐에 따라서 달라짐.

(본인의 욕심, 탐욕, 미련 때문에 매도 타이밍이 흔들려버림)

= 그래서 주식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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