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월세는 얼마나 오를 것인가?

2024. 12. 11. 20:17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월세는 얼마나 오를 것인가?

비아파트 전세 시장의 위기.

쏟아지는 전세 사기에 착공 대폭 감소, 위기의 빌라.

크게 줄어든 전세 거래량.

신뢰 상실, 아파트 선호에 따른 비아파트 수요 감소.

(비아파트 전세 시장이 위축)

연립 다세대 주택 전세가율 추이 급락.

(집주인도 전세가 떨어지니 월세로 바꿈)

최근 5년 평균으로 하면 서울시 월세 증가율 약 40.7%.

 

아파트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세를 포기하고 자연스럽게 월세로 대거 몰리는 것.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경신중인 월세가격지수.

전세와 크게 비교되는 월세.

(월세가격지수 > 전세가격지수)

 

대-월세시대 = 주거비용 상승.

서울에서는 이자 월세 100만원이 기본.

 

그동안 월세와 경쟁하며 가격 상승을 막아주던 전세.

'전세'를 받쳐주는 것 = 집 가격이 올라간다는 믿음.

(임차인은 대출 이자 > 월세)

(임대인은 사실상 무이자 대출)

 

'저성장/저금리'의 경제구조에 수익구조를 높이려면 월세가 유리해짐.

(오피스텔의 임대 수익률은 향상)

 

글로벌 부동산 업체들의 한국 시장 진출.

빠르게 움직이는 외국계 모건스탠리, M&G, KKR도 진출.

국내에 크리에이트 자산운용 설립.

이미 임대주택과 오피스텔 매입 시작.

내년 상반기 임대 주택 공급 계획.

연내 신촌에서 임대주택 진출 예정.

= 자본의 유입.

(규제를 풀고 인센티브를 높임)

임대료 상한 규제 완화, 임대주택 용적률 상향, 취득/종부/법인세 중과 배제, 저렴한 공공택지, 주차장 기준 안화.

민간임대 중 '개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90%.

또한 전문 기업이 들어온다면 신뢰도도 상승할 것.

(민간임대시장의 영세화로 인해 양질 공급 부족, 높은 재고변동성 = 임대차 불안요소)

(신유형 장기민간 임대주택 도입 = 새로운 주거선택권 = 주거안정 강화)

 

해외 선진국처럼 기업형 임대 주택.

(일본은 60% 이상이 임대전문 기업)

 

소위 브랜드 월세가 대거 등장할 수 있음.

 

자가보유율도 낮고 월세 비중도 크게 낮은 대한민국 = 주거비 부담이 높지 않음.

소득 대비 임대료 지출 비중이 20% 이하.

임대료는 낮지만 임대료 대비 매매가는 매우 높은 편.

(수익률은 안 좋음)

미국의 임대 가구 소득의 31.7%를 임대료로 냄.

뉴욕 대도시권 소득 대비 임대료는 58%.

암스테르담에는 월세로 월급의 절반 삭제.

임대료 상승률 > 임금 상승률.

 

임대료가 저렇게 높으면 저축은 언제하고 집은 언제 사나요? 늦어지면 됨.

월세가 소득을 다 앗아간다 = 계층 사다리 심하게 악화.

 

청년 1잉ㄴ 가구에 더 큰 직격탄이 될 향후 월세 폭등.

소비성향이 줄어듦.

월세가 저렴한 지방으로? 학업이나 취업을 수도권에서 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