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몰랐던이야기] 이들은 어쩌다 놀림거리가 되었나 MZ세대

세대 = 인간이 태어나 성인이 되고 자식을 낳는 주기 = 25~30년.

요즘은 공통된 사회적 특징을 가진 연령층을 묶음 = 10년.

X, Y, Z.

X : 90년대 문화(기성세대), 

M(밀레니얼 세대) 80 초반~90 중반

Z : 90중 후반~10 초반

 

베이비붐은 한해 출생사수가 90만 명 시절.

86세대는 1980년대 대학을 다닌 1960년대생.

 

세대의 이름은 다른 세대에서 지어주기 때문에 비하적인 의미가 있음.

ex) N포 세대, MZ 세대(기성세대 규칙을 깨고 규칙을 요구)

(=세대 갈등)

 

한국인 시민의식 = 급성장한 기술 경제.

(경험과 인식의 간극이 너무 벌어짐, 세대 간 문화 융합 X)

 

과거에는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중요(한강의 기적).

(노력만 하면 못할 일이 없다!)

자식만은 승자가 되길 바라며 자녀 교육과 뒷바라지에 인생을 바침.

(대학만 잘 가면 된다!)

 

밀레니얼 세대를 반긴 건 저임금과 고용 불안.

2020년 코로나 = 좌절감과 무기력.

(하라는 대로 했는 데 성공하지 못함)

 

뒷 세대들 사이에 끼어버림.

기성세대처럼 살아가는 것에 의구심을 품음.

주도적인 인생을 살며 작은 행복을 추구.

 

X세대는 가난하게 태어났지만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외침.

(개성이 가라며 한국 최초의 개인주의 세대, 신인류)

86세대의 집단주의 문화와 충돌.

외환위기와 금융위기를 겪으며 본능을 억누르며 조직에 융화.

자유로운 가치관을 물려줌.

 

그래서 Z세대는 집단 보나는 개인, 소유보다는 공유, 상품보다는 경험, 수평적인 인간관계 지향.

(권리의식, 자아실현)

부모 세대의 어려움을 보고 현재를 중시하는 밀레니얼과 다르게

미래를 보며 안정성을 추구하게 됨.

 

디지털 문화.

Z세대는 태어나면서 스마트폰을 만진 세대임.

(세상을 보는 눈)

윗 선배들의 가르침 = 낡은 정보.

 

인간은 변화를 싫어하고 집단도 마찬가지.

(MZ세대들의 변화 요구를 받아들이지 못함)

 

평생직장은 MZ 세대들에게 중요하지 않음.

(적성, 커리어 복지, 근무환경을 중점으로 고름)

 

3포 세대 = MZ 세대들이 세상이 살만하지 않다고 판단.

(베이비붐 세대는 분산형 가족이나 이혼율도 높았음)

국가 생존을 위해 아이를 낳기에는 시대가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