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4. 20:08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비틀스의 후계자, 영국의 국민 밴드 : 오아시스.
(1996년 당시 영국 전체 인구의 대략 5%인 260만 명이 예매 시도)
갤러거 형제의 타임 라인.
아일랜드 출신, 영국 맨체스터로 이주.
(악마로 대우 받았다고 말했음)
이러한 '정서'를 바탕으로 큰 밴드.
학교에서도 계속 문제아로 지냄.
20대 이후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 시작.
이후 나온 초히트 앨범들.
왜 이렇게 인기가 폭발했나? 워킹 클래스의 성공 신화.
대처에게 당한 설움을 토하는 북부 워킹 클래스의 대표자 이미지.
오아시스의 근본 거침없는 막말.
갤러거 형제의 막말 공세.
라이벌 밴드를 압도해도 해결되지 않았던 내부 불화.
결국 2009년 해체.
그 이후로 다시 볼 수 없었던 갤러거 형제의 투샷.
형제의 X에 올라온 오피셜 뉴스.
'총성은 멎었고 스타들이 함께 할 것, 그동안의 기다림은 끝.
TV로는 안 나올테니 그냥 와서 봐라!'
다행히 환갑이 되기 전에 재결합.
2025년에 재결합 콘서트를 열면 각자 900억 원을 벌 수 있음.
(오아시스의 노래는 영국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 100개 중
25%를 차지하지만 그들이 1년에 로열티를 버는 돈은 합쳐서 97억)
당장 8월 31일부터 티케팅이 시작되었는데 27~35만 원 용의.
(테일러 스위프트는 20만원)
그런데 오아시스 콘서트 표의 가격은 끝내 알 수 없었다!
(시가로 매도)
(수요를 반영한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 책정)
시작가는 180달러였는데 460달러(63만 원)가 됨.
동적 가격 정책은 항공권, 호텔, 공유 차량 등 분야에서 사용.
자본주의 그 자체인 나라에서는 상대적으로 익숙한 일.
(5천 달러까지 오른 티켓값)
영국에서 이 정도 대규모 콘서트 시가는 처음.
티켓 마스터 : '암표'를 막기 위해서다!
(마진율이 낮아져서 암표 판매가 줄어들 것이다!)
그런데 재판매 사이트에서는 무려 95만 원~2,485만 원까지 상승.
(그런데 둘 다 티켓마스터 소유로 수수료를 10%나 받음)
초대형 아티스트들은 수입의 50~70%가 콘서트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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