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현준] 차 없으면 살 수 없는 도시가 정상일까요?

2024. 11. 14. 15:36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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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등 교통 수단의 발달 : 도시 집중화.

 

인류 역사를 큰 흐름으로 보면

계속해서 사람들 간의 관계를 더 밀도 있게 병렬의

연결을 많이 만드는 쪽으로 기술을 발달시킴.

(도시의 발달과도 연결)

인간이 언어나 문자를 발명해서 계속해서 병렬 연결을 높이고

공간적으로 보면 더 밀도가 높아짐.

 

교통수단(시공간을 압축) 발달 : 인간의 연결 ↑.

 

2000년대까지는 8층 높이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음.

(재료가 '돌'이었기 때문임)

강철이라는 재료가 오면서 철근 콘트리트를 만듦(+ 엘리베이터).

시간 거리를 단축해서 자동차를 이용 + 철근 콘트리트 + 엘리베이터.

 

자동차 대량생산의 포드 + 석유삽업의 록펠러 = 미국 산업의 근간.

(자동차 문화)

정부에서는 고속도로를 깔고 경제 부흥 유도.

 

자동차 중심의 도시 개발.

문제점은? 사람들이 걷지 못하고 가게들이 걸을 수 없는 거리라서

자동차를 타고가니 가게는 주차장이 필요하고

모든 공간이 너무나 많은 땅과 면적이 자동차를 위한 면적이 됨.

(에너지 소비가 필수가 되어버림)

 

'도시'의 특성은 '자동차'발명된 전과 후로 나뉨.

(새로운 패러다임의 지속 가능한 도시가 필요)

ex) 걷기 좋은 도시(= 차량 숫자 감소 = 탄소 배출량 감소)

 

ex) 아부다비 마스다르 시티 프로젝트.

(에너지 소비를 제로로하는 그런 도시)

핵심 아이디어는? 별로 크지 않는 도시를 만들고

중층의 건물을 넣어서 밀도를 높이고 걸어서 생활하게.

(하이테크 기술 접목)

 

과거에는 사람들이 자하로 다니고 차가 지상에서 다녔는데

이제는 자동차도로를 지하화하고 있음.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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