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몰랐던이야기] 전세계의 청년들은 왜 우울과 무기력 박탈감에 허덕이게 되었나 "위기의 청년들"

2024. 11. 14. 13:5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사토리, 탕핑, 루머 등 청년들의 박탈감과 우울감.

일본의 오야가챠 : 부모 뽑기.

영국은 특권을 누리는 왕실에게 시비를 걸고

프랑스는 청년 세대는 희생당한 세대라고 함.

서유럽권은 이케아 세대(낮은 임금을 받으며 저렴한 제품만 구입)

1,000유로 세대(140만 원을 받고 살아가는 세대)

전 세계 청년들은 왜 이렇게 되었을까?

 

밀레니얼 세대(1980~2000)는 부모처럼 살기 싫지만

부모만큼 되기는 어렵고 최고 학력을 쌓고 제일 많이 일하지만 적게 버는 세대.

 

현재 괜찮은 나라의 기성세대는 오히려 지금 청년들보다 안 좋은 환경에서 태어남.

(다만 '기회'가 많았음)

노력으로 성취가 가능한 세대.

지금은 사회적 성공이 힘든 시대임(박탈감으로 이어짐).

 

+ SNS의 발달로 상대적으로 우울해짐(기준이 올라감).

(행복은 상대적인 것임)

 

실업률.

지금은 대학원생도 넘쳐나고 자연스럽게 사회진출 연령도 높아짐.

(+현재 대부분 경제 대국들은 성장이 멈춰있음)

펜을 굴려 공부했는데 과거를 버리고 기술직으로 가기도 힘듦.

(고학력자들이 원하는 일자리가 많이 없음)

 

저금리 시대는 끝났고 월급은 그대로지만 인플레이션으로 물가는 올라갔고

투자가 축소된 시대에 새로운 일자리는 많이 생겨나기 힘듦.

 

불안정한 희망이 없는 미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