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8. 20:03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서울 같은 경우 자가보유율 44.1%.
(전국 평균 57%)
반 정도는 본인의 집이 아닌 곳에서 거주함.
전세로 사는 이유는? 돈이 없어서?
'전세로 살아도 괜찮다!'라는 인식이 숨겨져 있음.
가장 큰 문제는? 전세가 매우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는 것임.
통계적으로 보았을 때 계속 강력하게 올라오고 있다는 것.
(20~30평대, 10년 동안 서울 같은 경우 84%나 올랐음)
2014년부터 2024년이 꽤 의미 있는 기간임.
(2015년부터 강세장으로 전환, 꼭짓점을 찍고 현재는 약세장)
부동산 사이클 한바퀴를 의미하는 시간임.
10년간의 기간을 놓고 보았을 때 84%는 놀라운 것임.
(연간 6~8% 상승)
분당은 10년 동안 100%(2배) 상승.
전세를 산다고 했을 때 보통 2년을 계약하고 갱신권까지 있으면 4년.
4년이 지난 다음에는 24%, 32% 즈음 올려줘야 함.
(급여보다 더 빨리 오름, 심지어 주거환경을 유지함에도)
20~30%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평균이 그렇다는 것.
조금 더 수요(신축)가 몰리는 곳을 보면 더 높을 것.
불과 1년 전에 역전세난이 있었음.
전세가가 빠진다?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결국 상승률은 예외 없이 높게 나옴.
매매보다 전세가 더 유리한 경우도 있음 : 매매가에 거품이 끼었을 때.
문제는 그런 때가 2년정도를 제외하면 매매가 무조건 유리함.
(2년을 잡아서 그때만 전세를 살 수 있을까?)
아무리 못해도 전세보다 역전될 수는 없음.
(매매 가격은 전세가의 평균만큼은 오름)
그러니까 '위험'을 피해야함(헤지).
돈이 없다면? 그와 비슷한 정도의 지역에 사놓고 전세를 살아야 함.
(물론 커버가 다는 안 되겠지만)
'역'도 성립.
전세가 상승률이 높지 않은 지역은? 굳이 매매를 하지 않고 전세가 유리(거주 비용 아끼기)함.
(전세가가 가파르게 오르는 곳에 매수)
'최악의 선택'만큼은 피해야 함.
전세가 가파르게 오르는 곳에 전세 풀베팅.
학군, 직장, 폼잡기용으로 선택.
어떤 미래를 가져올지 훤하게 보임.
앞으로 향후 공급이 없을 예정이면? 전세가는 강세를 보일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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