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현준] 흑백요리사 늦은 정주행하다가 리뷰, 근데 이제 00를 곁들인

2024. 11. 8. 13:36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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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계급전쟁, 흑백요리사.

경쟁 구도이긴 한데 공정한 경쟁을 해서 아름다웠음.

심사위원의 음양의 조화도 좋았음.

 

디자인 = 문제 해결의 결과물.

(쓸데없는 것은 다 장식)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실질적인 혜택 = 모더니즘 ㅈ어신)

 

흑백 공간.

(바둑을 두는 느낌)

엄청난 실내 공간에 전기, 가스, 수도 등

들어가려면 상하수도 시스템이 필요함.

(엄청난 제작비를 들여서)

 

높이로 권력 차이를 극단적으로 보여줌.

선택되면 높은 원형으로 이동됨.

그 경쟁을 공정한 과정으로 하니까 좋았음.

(계급사회는 어쩔 수 없음)

 

개성있는 다양성을 많이 보여줌.

 

권력과 비례하는 높이.

(불필요하지만 권위를 나타냄)

 

음식점은 그래도 음식이 주인공이 되어야 함.

(공간이 스펙터클하면 음식이 기억이 안 남)

미슐랭 점포는 깔끔하고 음식에 집중.

 

레시피와 요리의 차이는?

레시피는 누구나 배울 수 있지만

기후, 지리, 유통 등 모든 배경을 알아야 함.

(레시피는 흉내를 낼 뿐임)

단순하게 빵을 만드는 것이 응용이 가능함.

 

일반적인 식사의 목적에서 미슐랭으로 가면 한차원 높아짐.

인간이 건축물들은 단순히 비를 피하려고 짓는 것은 아님.

(의미 부여 - 인간이 다른 동물과는 다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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