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무심코 전세 살았다가 인생이 꼬여가는 과정 (김사부)

2024. 11. 1. 15:02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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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대출 규제'는 부동산 경기 봐가면서 한다는 스탠스.

 

지금은 매수할 수 있는 사람이 줄어듦.

(이전 강세장에 돈이 묶여있는 사람이 많음)

마이너스인 것도 있고 빠져나갈 수 없는 것도 있음.

지금은 '강세장'에서 활동하지 않았던 사람들뿐임.

 

전정권과 다른 점은 '공급 부족'에 대한 태도.

(가격이 올라가냐 마냐는 '수요'에서 차이 남)

최근 1~2년 사이에는 '착공'도 반이상 줄어듦.

 

재건축/재개발 완화? 진행 중인 것을 풀어줘야 하는데

새로운 지역만 늘리려고 할 뿐(=희망 고문).

기존의 재건축/재개발에 대해 속도를 늘려야 '공급'이 나옴.

(+비아파트(신축 X) 활용, 지금은 빌라/오피스텔로 수요가 몰리지도 않음)

(수요 분산이 중요)

 

빌라는 오히려 소규모라서 공사비가 많아지고 분양 후 수요자가 없어서 사업성이 떨어짐.

(다주택자 규제)

 

빌라, 오피스텔은 아파트 전 단계로 거처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음.

(더 짓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기존의 빌라/오피스텔 활용.

 

'공급'이 없어서 약하든 강하든 우상향 하기 마련임.

(사람이 원하는 집은 여전히 더 부족)

 

선도지구가 발표가 나면 입주까지는 아니더라도 활기를 띨 수 있음.

 

빨리 공급될 수 있는 것은 3기 신도시, 관리처분인가된 재건축/재개발.

(당분간 마지막 신축)

 

둔촌주공 공급이 되면 흔들릴 것임 = 매수 찬스.

그런데 현장 분위기는? 다름.

이미 전세대출, 담보대출 해주려고 은행에서 돈을 준비해 놨음.

(아무 문제가 없음, 이번 대책에 영향을 덜 받음)

 

고덕 그라시움도 대규모 공급이었는데 잠깐만 흔들리고 말았음.

이유는? 본격적으로 전세대출을 해주었기 때문임.

(소유자들이 원하는 전세로 다 맞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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