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부동산 시장'은 거의 '미술품 시장'이 되어가고 있다?

2024. 11. 1. 13:55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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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선반영이 이미 된 것.

(그래서 정부에서는 규제를 유지)

'작은 사이클(4~6개월 텀)'이 반복됨.

대중들에 대한 부동산 지식이 많아짐 : 좋은 부동산은 돈이 된다!

(긍정 정책이 나오면 빨리 반영됨)

 

절대 이전 정권과 똑같은 정책을 내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임.

(특정 지역, 핀셋 규제 등은 안할 것)

 

실수요자들도 미리 사놓고 들어갈 수 있는데 

전세가 받쳐주지 않으면 그렇게 할 수 없음.

(전세대출 규제)

 

심지어 지금 서민을 위한 정책자금 대출까지 막고 있음.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자산이 몰려서 경기가 안 좋아지고

노동 의지도 약해져서 완만한 상승을 정부에서는 원함.

 

'호가'와 '실거래'가 갭이 크면 매수세가 따라 붙기가 힘듦.

(호가가 떨어지면 거래량이 회복될 것임)

그리고 조정받은 것이 다시 올라가는 상황이 나올 것임.

 

현 상황에서 작은 매수세들이 핵심적인 지역에 몰림.

규제를 하니까 안 오른 지역에 영향을 끼치는데 그렇다고 규제를 안할 수는 없는.

 

'양극화'는 너무 막으려면 '동력'을 잃을 수 있음.

 

부동산 시장은 거의 미술품이 되어가고 있음.

말도 안되는 가격이지만 희소 가치로 가격이 더 오름.

(어차피 대중들이 들어오지 못한 상태라서 폭락도 안됨)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시장 = 규제로 할 수 없는.

(돈이 흘러갈 대안이 나와야함)

 

금리 인하가 예견되어있으니 상업용 부동산도 좋아질 것.

 

원래 매수세가 붙어야하는데 일정 금액이 넘어가면 매수세 영향을 받는 세상이 아님.

(35억 이하면 정책, 사이클에 영향을 받고 그 이상은 수집품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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