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못 생겨도 매력있는 사람들의 비밀

1. 찐(=자신감)

자기 분야에서 진심이고 실력을 갖춘 찐들.

인간은 확실한 것을 굉장히 좋아함.

(인간은 기본적으로 '불확실성'을 싫어함, 손실 회피 편행, 심리적 본능/욕구)

 '사람들은 이 세상이 예측 가능하고 통제 가능한 곳이라고 믿어 싶어 한다.'

'따라서 그 욕구를 채워줄 것 같은 권위 있어 보이는 이들에게 의지한다'

찐들은 오랜 시간을 투자했음.

그런데 오랜 시간을 투자하려면? 철학이 필요.

이 일을 왜 하는지, 왜 살고, 왜 일하는지 등.

'회사가 뚜렷한 신념과 WHY를 전달하고 사람들 역시

이에 공감한다면 그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제품이나 브랜드를

자신의 인생과 엮으려고 할 것이다.'

 

2. 단정함.

깔끔함과 옷차림= 매력.

'대부분의 사람들은 옷을 잘 차려입은 사람을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긍정적으로 인지한다!'

(사실은 그만큼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 사람들은 영향을 받음)

단정하면 마이너스(부정적) 요소를 없애버림.

'시간도 에너지도 능력도 부족하다!'

'따라서 우리는 고정관념이나 경험 법칙 등을 사용해서

몇 가지 핵심적인 특징으로 대상을 분류하고 이런 특징들이

나타날 때에는 특별한 사고 과정 없이 자동적으로 반응할 수밖에 없다!'

나를 조금 더 오래 보고 쉽게 만드는 것.

 

3. 안정감(감정의 안정감, 동요 X).

오래 만날 사람을 찾을 때에는 안정감을 중요시 여김.

ex) 경제적 안정감, 잘 통하는 대화 등.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의 근본은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말이나 행동이나 표정에서 마음이 동요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하는 데 있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어서 선택(자유)을 할 수 있음.

(공간을 가질 수 있는 마음의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