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사남] 악명높은 명동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2024. 10. 27. 12:59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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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명동.

일제강점기 때 일본 상인들과 기업들이 이전하면서 주변 상권들이 발달.

1970~1970년대 패션 사업이 엄청나게 발달.

외국 패션들을 받아들이면서 업체들이 들어옴.

다양한 정장 옷 가게들이 입점 = 젊은 사람들이 트렌드를 알기 위해서 명동에 옴.

명동 극장을 중심으로 예술가들도 몰려옴.

 

그리고 '금융 사업'이 발달함.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본사가 있음.

특히 사채업이 엄청 발달함.

'명동에 돈 빌리러 간다!'

1970~1980년대로 전화 한 통에 500억을 빌릴 정도(현금 부자)

 

명동 백 할머니.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님의 스승임.

대한민국의 최고 부자가 될 정도로 주식으로 돈을 번 할머니.

(중동 붐이 있을 때 건설주에 투자)

 

네이처 리퍼블릭 =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건물(1위).

(공시지가가 평당 5억)

2010년도부터 들어와서 14년 넘게 유지, 명동역 6번 출구 앞.

(미리 선점, 안테나 매장)

 

최근 매각 사례 : 235억 원(대지 평당가 7억 4천)

 

금강제화 건물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싸게 매각된 사례.

(건물의 1/3 면적)

대지가 19평, 연멱적 100평.

1971년도에 준공된 낡은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사용 중.

(그때 당시에는 건폐율 100%)

(유일하게 대지면적 평당 10억이 넘는 사례)

 

소유권을 잘게 쪼개서 판 건물들이 많아서 비어있는 건물을 바꿈.

200명의 건물주를 기업에서 접근.

(마스터(전체) 리스 : 소유주한테 임대하고 재임대)

잘게 쪼갠 면적을 합쳐서 9개 기업에게 임대.

(올리브영은 하루 매출이 1억, 한 달에 40억 매출, 1년 500억)

 

명동 성당 = 한국 최초의 가톨릭 성당.

 

코로나 한창일 때 명동 공싱률이 52%인데 지금은 없을 정도(6%).

(자연 공실률 수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서 임대료가 높아서 빌딩 가격이 높음.

(명동의 최대 단점은 높은 외국인 의존도)

 

'땅 면적'도 중요하지만 '공간 활용도'를 이용해야함.

(활용도에 따라 가격과 임대료가 결정됨)

'도로'마다 '임대 시세' 차이가 많이 남.

(임대 시세 조사도 체계적으로 할 필요강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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