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한입] 에이 설마 삼성이 망하겠...?

2024. 10. 22. 13:35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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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전망치 > 실제 이익.

스마트폰 : 작년에 애플한테 1등 뺏김.

HBM(AI 전용 메모리) : 하이닉스가 1등.

파운드리 : TSMC가 압도적 1위.

 

세계 최대의 반도체 기업이었던 인텔도 무너져버림.

(모바일 시대에서 늦었고 AI 시대에서도 늦어버림)

 

'AI'가 소프트웨어면 구동할 하드웨어는 '반도체.

그런데 여기에서 삼성은 수혜를 입지 못하고 있음.

 

삼성의 반도체 부문 : 메모리, 시스템, 파운드리.

시스템 반도체 : CPU, AP, 센서류 등.

- 팹리스(설계), 파운드리(위탁 생산), IDM(설계+생산).

메모리 반도체 : D램, 낸드플래시 등.

 

변화하는 반도체 주역.

인텔(컴퓨터, CPU) → 퀄컴(모바일, AP) → 엔비디아(GPU).

 

AI 파운드리는 TSMC가 다 독점을 하고 있음.

(엔비디아는 TSMC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상황, 동종 업계 최고이기 때문임)

5나노부터 차이가 발생하더니 4나노, 3나노로 갈수록 커짐.

 

4나노 공정은 수율이 30%대로 추정이 되었는데 반도체 100개를 만들면 30개면 정상인 상태.

(실제 생상된 정상칩수 / 설계된 최대 칩수) X 100.

(= 신뢰도 하락)

이때 대부분 TSMC로 갈아타게됨.

 

삼성이 기술 경쟁력이 잃으면서 대형 고객사를 빼앗김.

파운드리에 투자는 했는데 고객사를 확보하지 못하면

공장이 놀고 적자가 되어서 돌아와버림.

 

주력인 D램은? HBM(AI)으로 시장의 '트렌드'가 넘어감.

(HBM은 부가가치가 엄청 높음)

재무통 경영진들이 돈이 안되는 기술은 개발로 막아버렸기 때문임.

 

심지어 레거시 D램을 중심으로 '생산능력'과 '생산량 확대'에 나서고 있음.

(고품질, 고가시장에서까지 중국이 넘보는 상황을 아예 배제할 수 없음)

 

택갈이 문제도 발생.

설계랑 개발까지 맡기는 ODM(OEM이 아닌).

 

기술의 트렌드를 따라가는 거이 중요한데

지금은 기술자 출신이 아니라 CEO가 재무 전문가 출신임.

(다른 기업들은 다 엔지니어가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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