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존립 자체가 위협을 받고 있는 미국 인텔

존립 자체가 위협을 받고 있는 미국의 인텔.

퀄컴이 인텔에게 기업 매각을 할 의사가 있는가를 문의함.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인텔의 주가 차트.

(코로나 이후 -70%, 시총 121조 원 = SK하이닉스 시총)

최근 1년 인텔 -36%, 퀄컴 +56%.

1년 전만해도 인텔 시총이 더 높았으나 현재는 퀄컴이 더 높음.

 

칩 제조(파운드리)에 뛰어들었다가 엄청난 손실을 보고 있는 인텔.

(자회사로 만들어서 벤처 자본만 들어갈 수 있게 만든다?)

 

2020년 인텔은 SK하이닉스와 초대형 빅딜을 성사.

인텔이 중국 다렌에 설립한 낸드 공장을 포함하여 사업부 일체를 10조에 인수.

 

당시 인텔 : 칩 가격 사이클에 시달리는 방식이 아닌

더 매력적인 수익 모델을 찾아 나서야 하며 AI나 5G 같은 유망한 산업에 투자해야 한다!

(초 부가가치 신사업)

 

인텔의 경쟁사들은 미국 빅테크지 제조업체들이 아니다!

동아시아의 경쟁사들과 경쟁하려면 돈이 너무 많이 듦.

(대량 최첨단 칩 생산이 버거운 단계)

 

인텔은 생산에서 벗어나 부가가치 높은 분야에서 경쟁해야 한다!

엔비디아는 ARM 인수 발표(실패),

AMD도 팹리스 기업 인수 거론(성공).

 

재무담당 출신 외부 CEO, 대부분 메모리 사업 대부분 매각.

 

SK 하이닉스가 인수받은 인텔의 낸드 분야는 흑자 전환.

(AI용 서버 급증으로 저전력 대용량 저장장치가 주목)

 

엔비디아가 못된 건 알겠는데 왜 TSMC와 싸우려고? 너무 왔다 갔다 함.

 

다시 순혈주의로 돌아간 인텔 : CEO 겔싱어.

(파운드리로 감, 낸드는 팔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