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유모차인 줄 알았는데 개가 타고 있는 나라

2024. 10. 2. 20:1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유모차'보다 '개모차'의 나라(판매량은 이미 역전).

'반려동물산업 투심 이끌까?'

 

신생아 숫자는 반토막, 반려견 개체수는 2배 이상 증가.

10년 전에는 적었던 애견동반 장소들이 최근 부쩍 늘어남.

 

2024년 펫시장 규모 : 5~6조 원(육아용품 시장규모가 4조)

유아 관련 산업이 빠르게 펫시장으로 변화.

펫+패밀리 = 펫팸족.

펫+미(나) = 펫미족.

펫+이코노미 : 펫코노미(반려동물 산업).

자식처럼 부르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 시대.

반려동물 키우는 가구 비율 : 15%.

(약 550만 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 = 14세 이하 유소년 인구)

 

식음료에 원래 반려동물이 안되는데 규제 샌드박스로 반려동물 입장 가능.

(스타벅스 북한강 R점)

 

펫금융까지 등장(보험, 금융 상품 등)

빠르게 올라간 수의대 입학 점수.

 

왜 이렇게 펫시장이 급성장했을까?

1인 가구 급성장 + 아이에 비해 정성과 시간과 돈이 적게 들어감.

(+양육의 기쁨)

 

'중국'도 출산율이 급락하고 있음.

중국은 반려동물이 1억 1,655만 마리가 있음.

(14억 인구, 내년에는 2억 마리가 넘을 것으로 보임)

중국 2030의 약 45% 반려동물을 키움.

(20~30대 대촐+여성)

 

반려동물 양육비 한 달에 얼마 들까?

월평균 양육 비용 최근 18만 원.

이 정도면 해볼 만하다?

건강보험 없는 반려견의 병원비는 엄청남.

(+비교 문화가 여기도 접목)

월평균 69만 원인 개치원 비용(사립대학 월평균 등록금 61만 원보다 비쌈).

애견호텔, 애견미용, 유치원, 의류, 건강식품까지.

 

2030 세대들은 남을 양육할 시기가 아님.

돈 생각을 안 하고 키우는 것도 말이 안 됨.

 

정부 : 반려동물 보유세 검토 중.

(유기견 방지 차원 등)

 

반려동물도 아이 키우는 것과 같음 = 키울 자격과 능력을 따져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