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1. 15:00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소규모 투자는 스킵하고 최대한 큰 거래를 잡아두세요.
큰 거래는 공동투자 형태로 진행하더라도 그 수익은
소규모 거래에 투자했을 때보다 월등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죠.
아시다시피 제가 말하는 큰 거래는 다가구, 다세대 주택입니다.
한 두세대의 집이 아니고요.
지금 시장에서는 계약을 따기가 어려워요 경험이 없으면 말입니다.
심지어 지금은 26, 30, 80세대 계약을 따내려 해도
프리미엄을 비싸게 얹어서 매수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이죠.
이 수익률을 좇는 돈은 너무 많습니다.
모든 게 좋은 상황이면 좋겠지만 코로나가 창궐하면서
자신이 자산관리 매니저인지 아닌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저 또한 직접 관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자산관리 매니저를 관리해야 합니다.
돈을 모으는 것이 무조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저는 7억 달러를 모금했었습니다.
그 돈을 모았지만 여전히 고객들로부터 전화와 인사관리 등을 수행하죠.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현재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원하는 계약을 따내는 겁니다.
그것은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는 겁니다.
경쟁하는 것처럼 말이죠.
2.3억 달러짜리 부동산을 거래한다고 하면 누가 이 계약에 뛰어들까요?
유명한 자산 운용가들이죠.
블랙스톤, 골드만삭스와 같은 큰 기관이요.
그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저는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계약이 정해지는 날 당일에 수표를 써서 빠르게 계약을 잡는 것을 못하죠.
거대 기관들은 결제가 나기까지 3주나 소요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가 경쟁력이 있는 겁니다.
만약 시장에서 빠르게 움직이지 못한다면 원하는 거래를 잡을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단독 세대부터 투자했죠.
일반인들과 동일하게요.
단독 세대 투자가 아니더라도 대규모 다세대 매매 거래로
다른 누군가와 공동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단독은 세입자가 나가면 공실률이 100%가 되죠.
새로운 문제가 생겨나는 겁니다.
처음부터 올인하라는 말은 아니지만 저는 1,000% 확신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500세대짜리에 투자라 하는 것이
최고의 투자 방식이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200세대도 충분합니다.
중요한 것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가장 먼저 자신의 돈을
직접 태워야 배움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싶다면 직접 사면되는 것처럼요.
사봐야 배울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배우기만 하고 실전 투자를 전혀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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