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7. 14:12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와인, 명품, 패션 강대국.
전 세계 외국인 관광객 순위 1등 프랑스.
파리는 서울의 1/6로 짧은 동선으로 구경이 가능.
(중세 고딕 노트르담 성당, 바로크 베르사유, 신고전주의 개선문 등)
세계 최초로 영화를 만든 프랑스.
(칸 영화제도 프랑스에서 열림)
노벨문학상 국적 순위 1등 프랑스.
(생펙쥐페리, 빅토르 위고 등)
모네, 반 고흐, 고갱, 로댕, 피카소, 뒤샹 등 프랑스에서 활동.
이탈리아에서 르네상스가 발현.
그런데 유산을 프랑스에 가져와서 발전시킨 프랑수아 1세(프랑스의 국왕)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의 작품을 수집한 루브르 궁전(박물관).
경제 규모도 7번째로 큼.
(유럽 내에서 독일, 영국 다음)
군사대국, 군사력도 제일 강함(유럽 내 핵무기 보유량)
미국, 러시아 다음으로 프랑스가 군수물자 수출국.
주요 산업은 농업 대국.
(와인, 치즈(고급화) 등 유제품이 유명)
제조업은 경공업에서 의류(명품).
중공업에서 자동차, 항공우주.
(하이퍼카 부가티도)
에어버스 본사가 프랑스에 있음.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 TOP 10 중 9개가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 와인)
에르메스, 샤넬, 디올, 보테가 등도 프랑스.
(전 세계 명품 시장 매출의 1/4이 프랑스)
(100대 기업 중 8개가 프랑스, 매출은 30%)
프랑스는 어쩌다가 명품국가가 되었나?
17세기 루이 13세.
(왕위에 오른 나이가 10세)
중세 봉건 국가에서 왕권 강화로.
리슐리외라는 재상이 조언.
'사치'.
부유함을 과시면서 동경.
왕권은 루이 14세에 다다라 정점을 찍게 됨.
(태양왕)
귀족들을 왕궁에 데려오면서 사치에 빠뜨리면서 분노를 누그러뜨림.
베르사유 궁전(경복궁 18배) = 왕의 권위를 드러내는 장치.
(정치, 사교, 문화의 중심지)
재상 콜베르.
중세에서 근세로 넘어가면서 절대왕정 + 중상주의 정책.
보호무역 등으로 자국 산업 육성.
(경제력으로 왕권을 다짐)
왕가가 주도하던 패션을 산업화.
(최상의 상품을 더 비싸게 파는 품질 경쟁)
루이 14세의 절대 왕정은 오래 가지 않음.
루이 16세 당시 단두대 처형.
로코코 양식(자유, 개방)이 유행.
주도한 안물이 마리 앙뚜아네트.
(화려한 머리 장식)
국가 브랜드를 제고하는데 도움이 되는 명품.
(비싸게 팔아도 가능해짐)
국가 주도하에 패션과 명품, 사치재 산업 육성.
(+법률과 제도, 디자인 보호 정책과 상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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