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기요사키] 부동산 투자 철학

많은 사람들 대부분은 돈 모으는 것이 쉬운 영역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자산을 관리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망각하죠.

킴과 제가 사업을 시작한 초기에는

자산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스스로 관리할 수 없는 자산이면 세입자와

계약관계 등에 대한 사항들을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계약사항을 이행할 수 없다면 세입자들은 계약서를 찢어버릴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가서 '150세대짜리

다가구 주택을 매수하세요'는 조언이 안됩니다.

일반인들은 그렇게 못하죠.

저의 요점은 돈을 모으는 행위는 쉬운 영역이지만

특히나 오늘날 기준으로요.

자산을 관리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수익률을 관리하는 영역과

스스로 자산을 지켜내는 영역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게 실패하는 영역입니다.

저의 말은 오늘날 돈 모으는 것 자체는 쉽지만,

만약 400세대짜리 아파트를 매매하고 누군가에게 관리하라고 하는 것은

침몰하는 타이타닉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자산을 관리하고 수익화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돈 모으는 것은 쉽죠.

지금 시장에는 많은 자금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했죠.

킴과 저의 투자 철학은 금융 지식과 경험, 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대규모 사이즈에 투자하는 것은 권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