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언규] 13억 날리고 알게 된 내가 망한 사업 공통점

MCN 실패, 카페는 실행도 못하고 실패, 식당 실패,

장난감 실패, 굿즈 대행 실패, 프로덕션 실패, 독서모임 실패,

노아 AI 실패, 아크에도 실패.

 

사업에서 흥하고 망하는 것에 '운'이 많이 달려있음.

그런데 '운'은 매일 오는 것이 아님.

행운이 올 때 하면 성공하고 악운이 올 때 대비를 안 하면 휘청거리게 됨.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지속성'.

(천명한테 할 수 없다면 1명에게 하지 않는다,

5~10년 동안 할 수 없으면 1분도 하지 않는다)

 

'수익률'이 '악화'되면 '악운'이 왔을 때 버텨낼 수가 없음.

(제품 한 개당 가격을 낮추는 것이 무의미해 보이지만 수량이 늘수록 빛을 발함)

(수익구조에서 버티기)

 

사업을 시작하기 전이라면 기본적인 계산을 할 필요가 있음.

그렇다고 오버페이스(직원 안 뽑기)하면 행운이 왔을 때 성장할 수 없음.

(눈앞에 이익에 빠지면 안 됨)

 

절대적인 숫자 자체보다 '비율'이 중요(=구조)

[노력 = '돈'과 '시간']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구조적인 것에 써야 함)

지속가능한 사업인가?

 

'최선'은 '노력(비용)'이 '일시'적 '성장(이익률)'은 '지속'적인 것.

(차선은 노력도 지속적 성장도 지속적)

 

'J커브'에서 '시간'을 버티려면 '비용'이 과다하면 안 됨.

매출 = Q X P.

(지속적이라는 것은 돈과 시간이 쌓인다는 것)

 

실제 가치 = '지속적'인 것의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