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3. 19:57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미국 최대 3부자 투어.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
석유왕 존 데이비슨 록펠러.
이슈왕 도널드 트럼프.
카네기 맨션(노년까지 가족과 살았떤 곳, 지금은 디자인 박물관).
19세기 철강 산업으로 미국을 뒤흔든 카네기.
전성기 시절 자산은 500조원.
(전세계 1위 머스크보다 150조 많은)
스코틀랜드 이민자, 13살 때부터 갖은 일을 하다가 철도 회사에 취업.
승진에 승진을 거듭.
여행객을 위한 침대차 등장, 전재산을 투자.
시드머니 확보.
남북전쟁 당시 철도를 통해 군인들을 이동, 카네기가 한 일은?
철도의 A~Z 마스터.
지식과 자본을 바탕으로 기차 회사, 철교 회사를 설립.
그리고 철강회사를 설립.
철로 만드는 모든 것이 카네기산일정도.
록펠러 센터.
1933년 완공, 70층 높이의 건물.
대공황 이전 미국의 대표 기업가 록펠러.
한때 미국 석유 생산의 90%이상을 점.
자산 규모는 460조원.
고래유와 석탄의 대체재를 찾고 있던 사람들.
석유가 발견되자 채굴에 집중.
그런데 다른 시선으로 접근.
석유의 유통 = 돈.
규격화된 석유통을 고안해 단가를 낮춤.
1879년 스탠다드 오일 설립.
운송 수단의 중요성을 느낀 록펠러.
(철도 산업 장악, 운송비 절감, 정유회사 인수)
석유 유통과정의 전 과정을 독점.
트럼프 타워.
호텔, 카지노 등 수많은 부동산을 가진 부동산 재벌.
다양한 방법으로 이목을 끌었음.
미국 제45대 대통령 당선.
68층 주상복합.
직접 거주했을 뿐만 아니라 사무실, 스튜디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대선 선거 캠프로도 활용.
아버지와 다른 방식으로 사업을 시작한 트럼프.
그 중 하나인 호텔 사업.
힐튼 호텔과 경쟁하며 성장시킨 브랜드.
(자신보다 뛰어난 상대를 라이벌로 두고 상대를 이겨내는)
'나는 환상을 판다!'
보이는 외관에 집중한 트럼프의 판매 전략.
공실이 95개면 80개만 판매.
판매 거부.
훨씬 프리미엄을 두고 구매.
거금을 주고 구매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구매욕을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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