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1. 09:43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이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수많은 부모들, 조부모, 고모, 삼촌, 누나, 형들이
'기술'을 악마화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더욱 기술 중심적인 세상에서 살아갈 텐데 말이죠.
받침대를 사용하며 편지를 쓰는 것은 괜찮고
오늘날, 아이패드를 30분정도 사용하는 것은 안 괜찮다고 하죠.
부모, 인간은 '불가능, 과거, 두려움'의 산물이 되어 왔습니다.
전 10살, 7살의 두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그리고 전 이상하게도 그들이 매순간 신기술을 옆에 끼고 사는 것이 괜찮아요.
그런데 세상은 지금 이렇게 돌아가고 있지 않죠.
저는 아이 교육의 요즘 모습에 대해 놀랍습니다.
기술을 악마화하면서, 자신들이 와인을 마시고 싶거나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을 때,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고 싶을 때는 기술을 이용하죠.
이것이 싫어요.
그리고 사실 이런 순간들이 제 인생에서도 있었죠.
학교에서 학부모를 만나면 저에게 소셜미디어와 기술에 대해
좋지 않다고 소리지르시겠죠.
아이 교육의 위선이 너무 웃깁니다.
사실 가정교육은 지난 20년 동안 너무 많은 아이들의 삶을 망쳐왔죠.
게이머가 되어 100억을 벌 수 있는 친구를 1억 3천을 버는 불행한 변호사로 키워놓았죠.
1억 3천이 아니더라도, 세상 어딘가에 E-스포츠의 선구자가 되었어야 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지금 38세에서 45세 사이겠네요.
하지만 그들은 대학에 가야 한다고 강요받았죠.
지금 항상 그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기술에 대한 아이 교육의 정치적 올바름을 전 너무나도 반대합니다.
이 주제는 논의가 정말 필요합니다.
당신의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25년을 생각해보세요.
인간이 존재하는 매 순간 우리는 인간의 능력과 뇌를
현실에 적응하느라 매우 저평가해왔습니다.
만화경에 대한 기사를 읽어보세요, 저는 지금 진지합니다.
유럽에서 어린아이들이 항상 만화경을 눈에 달고 살기 때문에 인류가 망할 거라고 하죠.
왜냐하면 아이들이 현실에 집중하지 않으니까요.
우린 인스타그램 피드를 악마 화합니다.
부모들은 청소년 시절 '보그', '세븐틴' 잡지를 하루 종일 읽으며 침대에 누워있어고
여자 친구들이랑 7시간 동안 전화나 하고 있었죠.
그런데 왜 아이들이 인스타그램을 보는 것을 악마화하나요.
이런 모순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많은 불행을 야기했는지 보면 놀랍습니다.
제가 집단적 자기 경각심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것을 당신이 진정으로 믿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것이에요.
논의의 도화선이 될 수 있죠.
우리는 너무나도 게으른 부모입니다.
기술이 나쁘다고만 하죠.
차라리 우리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세워주고
모든 일을 스스로 해결해주는 능력을 심어주는 것이 어떨까요?
책임감을 가지는 것이 재미없나요?
비난만 할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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