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어른] 나만의 공간이 줄어가는 대한민국?

'공간'에 따라서 달라지는 '생활방'식'.

 

TV = 모닥불.

아주 오랜 옛날 동굴에서 생활하던 시절.

목숨을 건 사냥을 끝내고 모닥불 움직임을 보면서 '심리적 안정'을 찾음.

TV를 좋아하는 현대인들.

결정적인 이유는? '마당'이 없어서.

 

공간의 크기 = 면적 X  그 공간의 기억.

아파트는 늘 같은 인테리어.

유일한 변화는 TV뿐.

 

또 다른 특징은 1인 가구 증가.

30평대 아파트(중산층의 상징)는 공용공간이 있음.

원룸 거주할 때 공간 면적이 줄어들게 되는 것.

(나만의 공간이 줄어듦)

그래서 단위면적당 카페가 많음.

(거실 같은 역할을 해줌)

 

학생 편의점 → 대학생 커피숍  → 연인 모텔.

(모텔 대실 문화는 공유 경제, 공간 렌털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