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갭투자 막겠습니다? 전방위 대출규제의 시작

집값 안정화 방법?

공급은 오래 걸리니 수요 분산 VS 수요 억제.

수요 억제 : 사도 돈을 못 벌게 해 주겠다!, 돈줄을 막겠다!

정부를 전자를 주장해 왔음.

가격 급등 지역이 늘어남.

'설마 규제가 나오나?'

 

사지 못하게 해서 우선 가격 안정화 시키기 카드가 나옴.

(지난 정권에 썼던 정책, 그런데 부작용(풍선 효과)이 큼)

 

6월 말 스트레스 DSR 2개월 연기 발표.

(대출 규제할 생각이 없다는 시그널을 주게 됨)

 

거래량 상승 + 시중금리 인하 + 금리 인하 기대 = 가계대출 증가.

(똘똘한 1채로 수요 쏠림)

 

가계부채가 급등? 대출 관리 하세요!

스트레스 DSR 괜히 미뤘네? 미룬 김에 더 강한 규제?

(금리가 올라갔다고 가정하고 DSR 계산, 수도권만 지방 대비 2배)

= 그만큼 수도권 상승세가 엄청나다는 의미.

(= 대출 규제, 막히기 전에 지금 가야 된다는 사람들)

 

금리를 올렸으니 '한도(상품 안 팔기 등)'를 줄여라!

(극단적 : 40년 만기 대출 중단, MCI/MCG(방공제 면제 보험) 적용 중단, 마통 한도 제한)

 

신한은행 : 조건부 전세자금대출 중단.

전세 맞춰서 잔금 내는 갭투자라면 전세대출 중단.

대출 갚는 조건으로 전세 줘도 대출 중단.

주택 처분 조건으로 유주택자가 받는 전세자금 대출 중단.

(= 전액 현금으로 사라! 소유권 이전 다하고 전세를 줘라!)

 

제한 없는 곳으로 '풍선효과' 발생.

 

사지 못할 뿐이지 사기 싫어지는 것은 아님 : 수요 지연 후 폭발.

 

은행은 연초에 다시 영업하기 시작할 때 없어질 것.

(은행 자율이기 때문에 오래갈 수 없음)

 

갭투자 규제 = 전세 물량이 더 줄어듦.

똘똘한 1채 정책 + 공급 부족 = 지금 안 사면 더 동네 못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