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필리핀 이모님이 240만 원? 서울도 시작된 초고령화 사회

2024. 8. 28. 20:12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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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400만원에 주5일 가사도우미 구하는 글.

이 금액으로도 쉽게 못 구하는 지경.

 

필리핀 이모님 100여명 입국.

필리핀 정부의 신원 보장.

(12세 이하 자녀 OR 출산 예정)

신청 경쟁률 7.5 : 1.

(시범사업 후 1,200명까지 추가 증원 예정)

 

맞벌이에 육아, 가사에 애 낳을 엄두가 안남.

 

실제 반응은? 하루 4시간, 주5일 119만원(풀타임 238만원).

(비숙련 노동자 근로자의 평균월급 35만원, 8배)

필리핀 국민 입장에서는 전문직 종사자와 비슷.

 

20203년 4분기 월평균 가구소득 502만원.

 

그런데 되는 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음.

아이돌봄 업무 목적, 어디까지 육아 일인가?

 

다른 나라에 비해 비싼 비용.

국민 소득 훨씬 높은 싱가포르, 홍콩 대비 비싼 수준.

국제노동기구 차별(내외국인) 금지조약 비준 국가.

 

제도의 취지 : 가사부담 줄여 출산 장려.

 

일본 외국인 가사도우미 제도가 우리와 비슷.

(월 174+숙박비용, 시급 3.8만 원 수준)

 

일할 사람이 부족해서 대체하는 목적의 제도인데 저렴한 비용은 아님.

싱가포르, 홍콩은 출산율이 늘었을까? 엄청난 저출산.

(가사도우미와 출산율은 무관)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비례해서 늘어남.

 

초고령화 사회 진입 = 일할 청년들이 필요.

(국내 가사도우미 중 50대 이상의 비율 :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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