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서재] 250년 금융재벌 로스차일드 가문

2024. 8. 28. 20:12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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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자립한 자수성가형 흙수저.

(+ 가장 하대 받았던 유대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게토에서 시작.

로스차일드 가문은 게토 내에서 작은 고물상을 운영했음.

 

마이어의 부모는 아들의 명석함을 보고 랍비 학교에 보내기 시작함.

(세계적 금융업자로 우뚝 서게 한 지혜의 원천)

유대인들은 가나안에서 쫓겨나 흩어지게 됨 = 디아스포라.

세계 곳곳에 유대인들은 랍비들간에 편지로 의견을 전달함.

(+상품 정보 + 환시세 정보 + 기타 여러 정보)

유대인 네트워크로 정보 교환.

 

하노버의 은행에 취직.

5년동안 금융기법을 마스터함.

개인사업 계획을 가지고 프랑크푸르트 게토로 돌아옴.

 

붉은 방패 = 로트칠트.

영어식 발음으로 로스차일드, 가문의 시작.

 

워털루 전쟁에서 큰돈을 벎ㄹㅁ.

영국 + 프로이센 VS 프랑스.

당시 런던 증권거래소에서는 결과에 귀를 쫑긋 세우고 있었음.

나폴레옹이 이기면 영국 국채가 하락하고

나폴레옹이 지면 영국 국채가 상승할 것이기 때문임.

1815년 결전의 날.

처음에는 프랑스군이 우세, 오후 4시 프로이센 지원군이 오면서 전세 역전.

(웰링턴 장군이 승리)

승전보를 알리기 위해 런던으로 출발한 웰링턴 부관.

비둘기와 쾌속선을 통해 왕실보다 일찍 정보 입수.

 

나탄 로스차일드는 모두 투자하기보다는 다 팔았음.

국채 가격은 끝없이 떨어졌음.

영국군이 패했다는 소문이 떠돌기 시작하면서 폭락.

그리고 다량의 채권 다발을 헐값에 사들임.

(95% 헐값에 사들이고 몇십 배 차익)

'로스차일드가 영국을 샀다!'

 

빠른 정보를 얻기 위해 모든 정보시스템 가동.

 

1806년 영국을 고립시키고자 대륙 봉쇄령을 내림.

영국에서는 판로를 잃고 수출 상품 가격이 폭락했고

유럽 대륙에서는 수입이 안되자 생필품 가격이 폭등함.

 

폭락한 영국 제품 대량구입, 밀수 루트로 떼돈을 벎.

(평저선을 이용, 갯벌 접근 용이 - 덴마크로)

상품과 자금의 빠른 수송으로 유명세.

(영국군이 군자금 수송을 맡길 정도)

 

전쟁 시작 전에 이미 금융 전쟁에서 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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