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배터리 원료, 리튬을 확보하기 위한 전쟁

리튬, 원자 번호 3번의 금속.

상당히 무른 가장 가벼운 금속성 원소.

 

배터리의 원리 : 에너지를 넣어 충전시키면

사용 시 전자를 잘 이동시켜 주는 물질 필요.

(리튬-이온 배터리의 탄생)

 

현재 2차 배터리(리튬-이온 배터리).

휴대폰, 노트북, 전기차 등의핵심 재료.

(엄청난 양의 배터리를 소모하는 전기차의 등장)

 

공급 부족으로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리튬 가격.

제2의 석유인가?

 

파리협약 목표 달성 = 리튬 수요 40배.

(배터리 가격의 80%까지 상승)

 

머스크 : 리튬 정제 사업 = 돈 인쇄 면허.

 

국가별 편중도가 심한 리튬.

호주(52%), 칠레, 중국 3국의 생산량 비중 90%.

호주 : 핵심 광물 전략 발표.

 

새롭게 각광받는 리튬 삼각지대.

(전세계 매장량의 54%, 남미 고원 지대(ex) 소금 사막))

 

볼리비아 유우니 사막.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 소금 호수.

(물에 섞여 있는 성분 채취)

칠레의 리튬 광산.

(호주와 다르게 깊이 파내려 갈 필요 X = 생산비 ↓)

칠레 : 자원(국유화) 민족주의(광업권 직접 개발, 국영회사 설립)

= 노르웨이 식의 북해 유전 개발 플랜.

 

석유를 판매해서 부국이 된 노르웨이.

VS

석유를 판매하다 거지가 된 베네수엘라.

 

현재 칠레에서 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두 기업.

세계 1위 리튬 생산기업 미국의 앨머발 / 현지기업 SQM.

(2018년 중국 SQM의 지분 24% 인수)

세계 1위 리튬 생산기업 앨버말 주가 상승.

 

남미 국가들 : 리튬판 OP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