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월가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돈이 사라진 사건

2021년 월가를 달궜던 아케코스 사건.

(가장 빠른 속도로 돈이 사라진 사건)

최고점에서 약39조원.

사상 최고의 고래 투자자.

 

큰돈을 만지자 '레버리지'가 점점 높아지는 아케고스 펀드.

2배로 시작, 5배 이상으로 커짐.

CFD 계약.

200억 달러의 5배, 1,000억 달러 익스포저, 한화 140조.

1%가 1.4조.

 

그리고 운명의 3월 22일 목요일.

비아컴 유상증자 발표 → 주가 하락 → 마진콜.

(몇몇 은행에서 주식을 팔라고 간청, 그런데 No)

 

모건 스탠리가 50억 달러의 물량을 할인된 가격에 매도.

골드만삭스의 빠른 결단.

크레디트 스위스, 노무라 엄청난 손실.

 

단 2일 만에 28조 원이 사라짐.

 

빌황의 아케고스 사태 이후 대한민국 CFD

최저 증거금 비율 10%에서 40%로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