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사상 최초 8개 종목 동시 연쇄 하한가 사태 ('CFD 거래'와 '마진콜')

2024. 8. 22. 19:25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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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종목 동시 연쇄 하한가 사태.

대성 홀딩스 주식 3년에 걸쳐 +2,186%.

(이후 점 하락 중)

누군가 3년 간에 걸쳐서 해당 종목들에 대해 주가 상승 작업 진행.

일간 0.5~1% 내외 주가 상승 작업 = 펌핑 작업.

단속의 눈을 피해 조금씩 올리고 조금씩 차익 실현.

 

그러던 어느 날 배신자가 대량의 차익실현(매도) 발생.

이후 이어진 연쇄 하한가.

 

투자자가 등장하면 공기계를 퀵으로 보내고 투자자 명의로

개통한 후 전달받아 본인인 것처럼 위장 매매.

(수수료는 카드깡으로 불리는 대리 결제로)

 

불법인가?

일임업 인가를 받아야 함.

(자문사가 고객으로부터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고객의 위임을 받아야 함)

 

이는 누가 봐도 최소 주가를 관리한 모습.

나도 피해자다? 수익이 난 사람이 범인이다?

 

이번 사태의 특징 중 하나는 특정 증권사에서 끝없는 대량 매도가 쏟아져 나왔다는 점.

 

'CFD(차액결제거래)' 거래의 비밀.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을 이용한 '차익'을 목적으로 매매.

(장외파생상품거래)

 

증거금률에 따라서 '레버리지(증거율 40% = 2.5배)'가 가능.

양방향 거래가 가능함.

투자 주체인 '나'를 노출시키지 않을 수 있음.

계약에 따라서 선물과 다르게 만기가 없음.

주식을 소유하지 않으므로 양도세가 없음.

 

위험은? 가격 하락 시 증거금률 부족으로 인한 '마진콜' 위험.

즉, 외국계 증권사에서 포지션을 '강제 청산'할 수 있음.

(담보비율 부족)

주가 하락으로 트리거 터치 → 가격 불문 시장 매도.

 

이 거래는 '주식'이 아닌 '레버리지 파생거래'임.

원금 이상의 손실이 가능.

말 그대로 정해놓고 '가격'과 '차이'를 '지불'해야함.

(자신이 투자한 금액의 '수배'의 손실이 가능)

 

파생거래는 상대방이 있음 = 제로섬 게임.

파생상품은 반대매매 시 던짐.

 

누가 왜 던졌는가?

투자자들은 어디까지 알고 투자했는가?

(깜깜이 매매)

수조원 이상의 시가총액을 가진 8개 종목의 주가 관리가 가능한가?

(1. 유통 주식이 적은 종목 + 2. 우상향해도 의심 안 받을 + 3. 다수의 계좌)

(대규모 자금 또는 지속적인 자금 유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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