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20. 18:55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테마주가 어때서? 그럼 삼전, 카카오에 물려있어야 하나?
초전도체 관련주가 도박이라지만 그럼 대형주/가치주는 안전한가?
한국에서 누가 가치투자, 장기투자하냐?
가슴이 답답한 박스피 이미지가 강한 코스피 시장.
(2011년 이후 12년 동안 약 25% 상승, 연간 2%)
(불꽃 10년 + 10년 박스권 +??)
대한민국 GDP는 성장을 했는데 기업들은 성장을 못했는가?
10년 전 대비 시가총액 2배 상승?
(시총이 올라도 주가는 안 오르는 시장)
오른 시가총액은 어디로 갔는가?
1980년 1월 4일의 시총을 100을 두고 비교.
신규 상장, 폐지가 있으면 시총도 같이 늘리고 줄이며 지수의 변동을 막음.
코스피 시총 8.4배 상승 그런데 지수 4.7배 상승?
시가총액 상승분의 절반을 IPO, 물적분할 등 신규 상장 기업들이 차지.
(국가별 물적 분할 후 상장 비중 8.5%, 미국 0.5%)
주주권리를 적극적으로 훼손하는 결정이 당당하게 일어나는 시장.
(10~30%를 가진 대주주 VS 70~90%를 소유한 대다수 소액주주)
주식회사에서 대주주의 아드님이 누구인지가 왜 궁금한가.
(경영권 프리미엄이 가장 비싼 나라 중 하나)
코스피는 저평가되어있지 않음.
(이 모든 것을 고려한 '가격'일 뿐임, 시장 아이큐는 엄청남)
개인 투자자는 갈 곳이 없음.
실적 전망을 맞추어도 가격이 안 오르는 우리나라 시장.
그런데 거래회전율은 3위.
누가 장기 투자를 하는가?
(돈을 깅버이 벌어도 주가가 안 올라감)
주가-장부가 비율(PBR)은 평균 1.2로 선진국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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