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한국에서 대학교는 지위 획득처"다?

2024. 8. 18. 19:36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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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응시 인원 추이 감소중.

이미 대학입학 정원보다 수능 응지사수가 적음.

2023년 수능 N수생 비율.

(1998년 이후 최고치 기록 32%, 5년전에 비해 10%p)

3명 중 1명은 N수생.

불수능, 재수생 강세 예상.

통합 수능 : 교차 지원 가능.

이과생들의 재도전 증가.

약학 계열 선발 인원 증가.

킬러 문항 배제 정책.

해가 지나갈수록 경쟁률 약화 등등.

의학계열 정원을 늘린다면 역대급 N수생 비율이 등장할지도.

 

OECD 국가들 대상 교육지표 2023.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평균보다 20% 높음).

초중고교까지는 압도적인 지출.

(대학교에는 초등학교만도 못한 지출)

 

대학교는 사회 발전을 위한 연구와 '창조'의 '동력'이고

미래를 위한 집중적 투자처.

(대한민국은 정반대의 모습, 대한민국은 입시까지가 승부)

 

대한민국에서 대학교는 '지위 획득처'임.

(성적에 따라 지위와 보상을 획득)

이후 인생 최대 업적이 대학교 간판이 됨.

(지위를 획득한 이우헤는 철저한 '진입장벽' 마련)

 

목표를 달성한 학생들의 의욕 저하 + 처참한 대학교 수준.

(세계대학 평가에서 30위 안에 진입한 국내 대학은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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