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8. 17:11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1,139채 빌라왕 급사하다?
빌라, 오피스텔 1,139채.
종부세 체납액만 62억.
[수법은?]
집주인 ↔ (전세계약) ↔ 임차인.
빌라왕(명의자), 명의이전.
리베이트 물건 매입, 전세 물건 중개.
(2억짜리 집을 2.5억에 전세 계약)
정상가격보다 비슷하거나 높게 전세 계약.
신축 빌라 판매 커미션 + 매매 계약 수수료 수취.
전세금 차이 + 커미션 + 수수료 = 무한 반복.
전세 = 부동산 사금융.
기본적으로 집값이 상승한다는 가정하에 임차인의 돈을 빌려서 사는 것.
그런데 집값이 하락하거나 비용(금리)이 예상보다 커지면?
악용 : 오르면 내 꺼, 빠지면 니 꺼.
아니 그걸 왜 속냐?
안 속기 쉽지 않음.
신축 빌라는 거래가 거의 없음.
심지어 분양 대행업자와 한 통속, 짜고 친 고스톱.
(자전/허위 매매, 리베이트)
만약 가격이 오르면? 1천 배 레버리지.
만약 가격이 내리면? 세입자가 전세 빌라를 떠안아야 함.
세입자가 조심을 해도 알기 힘듦.
빌라 주인의 신용도를 세입자가 알 도리가 없음, 계약 집 후 집주인 변경.
[2020년 세 모녀 전세사기 사건]
건축주 실질 가격 2억 산정.
업체 리베이트 합산 분양가 2.5억 산정.
전세 가격 = 분양가로 산정.
임대차 계약 체결.
시작과 동시에 이미 -5천만 원 깡통 전세.
총 219채, 497억 편취.
전세 보증보험이 없다면? 결국 '경매'로 이동.
경매 가격 - 세금, 떨어지는 낙찰률.
빌라왕이 1천 채가 넘는 빌라들을 매입한 기간이 3년?
(하루에 1채?)
모종이 '팀'이 있을 것으로 추정.
현재 빌라왕 31명이 1만 채를 소유하고 있음.
대리인은 전세 사기로 최대 10~15년형.
자신들은 부동산실명법 위반 정도의 가벼운 형벌.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은?
이득액 50억 이상 : 무기 또는 5년 이상.
이득액 5~50억 미만 3년 이상의 유기징역.
(단일죄 기준)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빠른 매매가격 하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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