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30년 묵은 난제, 유치원, 어린이집 통합 가능할까

2024. 8. 18. 17:02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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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정을 늘리는 대신 임용고시 폐지 방안 검토.

(로스클처럼 교육전문대학원 설립)

기존 교사들은? 당연히 반대.

(교대와 사대 또는 교대와 교대 등이 통폐합 될 수 있음)

(구조조정을 통해 정원 감축? 임용고시 존치 문제)

개천에서 용 나는 것을 막는 것인가?

(의전원, 법전원만큼의 기대 수익이 있는가?)

 

한층 더 반발이 심한 유보 통합.

(유치원 + 보육원(어린이집))

0~7세 : 어린이집.

5~7세 : 유치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함, 이원화)

(2012년 보육 + 교육 과정 통합, 기관은 통합 X)

 

유치원은 교육기관, 어린이집은 보육기관.

(교육부 산하 유아교육기관 / 보건복지부 산하 사회복지기관)

 

유보통합은 무려 김영삼 정부시절부터 논의되었음.

번번히 좌초.

라이선스 직업 관련 개혁의 난관은 기존 보유자들의 반발.

 

늘봄학교 추진 - 저녁 8시까지 초등학교 돌봄.

(지금은 14시즘에 하교함)

아침 + 오후 + 저녁 돌봄.

(부모님들의 출근 시간에 맞추겠다!)

전교조 업무 가중 반발.

교사의 업무 가중, 돌봄 공간 부족, 학생의 쉴 권리.

(꾸준한 재정과 인력 확보 가능?)

교육부 : 5년간 4조원 투입(특별, 보통 교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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