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망한줄 알았던 어떤 회사의 기사회생

올해 기업 역전을 한 기업 : 우버.

올해 상승률 132%.

창사 이후 첫 흑자 달성.

2009년 설립, 14년 만에.

당시에는 매우 획기적인 아이디어.

(스마트폰 버튼만 누르면 GPS에 따라 출발지, 목적이 설정,

그 요금 또한 계쩡에 등록된 계좌에서 자동 결제 방식)

2016년 우버 차이나 중국 디디추싱에 매각.

2017년 러시아에 매각.

2018년 동남아 사업부 싱가포르 그랩에 매각.

 

창업자 트래비스 칼라닉.

희대의 풍운아이자 황당한 일을 벌이는 창업자.

 

결국 엄청난 적자를 낸 후 쫓겨나고 CEO 교체.

그리고 우버에 등장한 구세주.

(10조 투자)

2019년 상장에 성공.

하짐나 상장한 지 1년도 안되어서 코로나로 대위기.

강력한 구조조정.

자율주행 사업부도 이때 매각.

(기술의 발전 속도가 너무 느렸다고 판단)

그리고 집중한 사업이 바로 '우버 이츠'

(카카오택시 + 배달의민족)

경쟁 사업인 리프트는 배달 사업 진출 거부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