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0. 19:37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역풍을 맞는 식음료 기업들.
무적의 주식 맥도널드.
(글로벌 확장을 통해서 964% 상승, 2004년부터)
저렴한 한 끼의 대명사로 전 세계 패스트푸드가 된 맥도널드.
(세계화와 자본주의의 상징)
3년 만에 감소한 맥도널드 매출.
2023년 X의 게시물 : 이 가격이 맞나? (미친 것 아니냐?)
(미국, 1인당 GDP는 우리나라 2배, 8만 달러)
너무 비싼 맥도널드는 먹기 부담된다? = 'Q'의 감소.
맥도널드 가격이 너무 비씨다? 버거 3,400원 / 빅맥 7,400원?
(1인당 GDP가 8만 달러인데...)
실제로 최근 흐름을 보면 맥도널드 방문객이 감소하고 있음.
최근 10년간 소비자물가보다 소폭 더 올랐던 빅맥 지수.
(상대적으로 빅맥이 비싸다!)
※ 외식 가격은 인플레이션에 최대한 버티다가 오르는 경향이 있긴 함.
맥도널드는 인정하고 5달러 세트로 승부수.
(그런데 소비자의 저항을 받으면서 아직 효과는 미미)
한편 맥도널드보다 훨씬 더 크게 하락한 스타벅스 주가.
(지난 15년의 성장 신화가 흔들리고 있음)
6달러 커피는 너무 비싸다는 1인당 8만 달러의 나라.
(사실상 한계에 도달했다?)
식료품점의 가격 상승보다 외식 물가 상승폭이 훨씬 컸기 때문임.
스타벅스의 매출 위기는 펜더믹 이후 지속된 가격 인상에 대한
소비자들이 얼마나 지쳤는지 보여줄 수 있는 사례다?
결국 스타벅스도 5달러 메뉴 출시.
(그런데 맥도널드와 비교되어 버림)
스타벅스는 매장 수 기준 미국에서 이은 2위 시장 중국에서도 고전.
위기의 스타벅스에게 유일한 희망 한국? 미국 스타벅스 지분 0%.
(다 팔았음)
SCK 컴퍼티(스타벅스코리아) 폭풍 성장.
식품 가격이 소비자의 한계에 도달했다는 분석.
(다시 기업들이 가격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음)
그간 식품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급등했었음.
(비용 인상보다 가격을 조금 더 올릴 수 있었기 때문임)
ex) 슈링크플레이션.
소비자들의 대다수가 과도한 가격이라 느끼게 되었다!
가격은 높지만 수요가 부족해지고 있음.
미국 식품 기업에 부는 가치 경쟁.
(소위 가치 있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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