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현재 세계에서 가장 운 없는 남자 : 올라프 숄츠(독일 총리)

현재 세계에서 가장 운 없는 남자 : 올라프 숄츠.

독일 제9대 총리.

박수를 받고 떠난 메르켈 총리(지지율 71%)의 후임.

(웬만큼 잘해서는 티가 안남)

 

독일 숄츠 총리의 지지율이 사상 최저치.

극우 정당과 반이민당의 지지율 급등.

7월 IMF의 2023년 성장률 : 독일 나홀로 -0.3%(마이너스 성장).

 

1990년대 유럽의 병자(영국 이코노미스트의 역사적 기사)로 등극했던 독일(통일).

돈이 많이 필요해서 금리 인상 = 수출 박살.

천문학적인 통일 비용과 고령화, 그리고 에너지 인플레이션.

비용 부담과 인플레이션을 못 이기고 고금리 정책.

강-마르크화 = 수출 부진.

슈뢰더 총리, 메르켈 총리를 지나면서 회복.

 

2002년 독일의 구세주 유로화(다 합쳐서 / N) 등장 = 순식간에 저평가되는 환율.

(+ 슈뢰더 총리의 시장 개혁)

 

메르켈 정부는 러시아로부터 대량의 가스 도입(노르드스트림 1~2호) 결정.

(탈원전과 탈석유를 추진하면서)

독이 값싼 에너지 확보 = 수출 기업 가격 경쟁력 강화.

(전국 원자로 발전소 단계적 폐쇄)

중국을 적극적 파트러오 포용(독일의 대중 수출량 우상향).

(적극적인 난민 수용정책, 초기 낙관론이 사라지고 있음)

 

고환율 : 유로화.

에너지 : 러시아.

수출 : 중국.

고령화, 노동력 부족 : 난민 수용.

(폭주하는 독일 제조업체들, 최대 실적 = 기술 경쟁력+가격 경쟁력+중국 시장)

2019년 국가별 최대 교역국.

2021년 퇴임 순간 메르켈 지지율 71%.

 

올라프 숄츠 취임 3개월만에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노르드스트림 가스 공급 중단.

심지어 해저 가스관 2호는 폭발됨.

(그런데 원전이 다 폐쇄되어버림 = 가장 비싼 에너지 사용 국가(비싸게 사야함))

 

유가 90달러 다시 돌파(미국 VS 사우디).

 

취임 8개월 후 미국 IRA 법안(미국에서 제조 자동차만 세금 혜택) 전격 서명.

(본격 전기차 전쟁, 독일의 전기차 전환 힘을 잃고 있음)

 

그래도 중국이 리오프닝(최대 수출 상대국)하면 나아지겠지?

(미중 갈등으로 중국 성장률 둔화 본격화)

 

제조업의 나라가 제조업 위기를 겪는 상황.

(독일 PMI 지수 급락)

 

값싼 에너지, 원자재, 수입 가공 후 고가품 수출이라는

산업 구조가 더이상 작동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