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2,500억 딜레마 아사아나 인수의 고민에 빠진 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에 인수상황 재점검 위한 재실사 요구.

(계약금이 2,500억)

2019년 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아시아나 항공 인수 확정.

(2.5조)

인천공항 출발 여객 -99% (코로나-19).

부채비율이 왜 급증했나? '자본(분모)'이 빠져서.

 

HDC현산, 3,000억 회사채 조달 실패.

책임 떠넘기기 본격화.

 

그런데 아시아나 주가 방어?

HDC 인수 실패? 국유화(산업은행, 채권단).

아시아나항공 2분기 1,151억원 깜짝 흑자.

여객, 화물을 같이했기 때문임.

(항공시장 유례없는 화물 공급부족 = 운임 급등, 여객선을 화물선으로)

 

금호산업은 왜 아시아나를 매각했을까?

2006년말 6.4조원으로 대우건설 인수(현재 주가 + 프리미엄).

2.5조 대출 + 3.5조 투자 모집, 풋백옵션(재무적 투자자에게 다시 사주겠다!).

그런데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주가 급락(그만큼 손실).

(+빚도 남아 있다)

금호, 대한통운 인수자금(4조) 은행차입+교환사채.

(3년만에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