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15억 공매도를 쳤는데 현 주가 기준 2,106억원을 되갚아라?

두올물산 시총 25조 원.

대한민국 랭킹 13위 도달.

장외시장 종목(비상장).

500원으로 상장, 현재가 260,000원.

(48,498% 상승, 500배, 걸린 시간 5개월)

 

자동차 내외장재 회사?

(현대모비스가 21조 원)

 

2021년 10월 두올물산, 바이오산업 진출.

(2020년 캐나다 바이오사 지분 인수)

5월 사명을 OQP로 변경.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가 급등.

과도한 바이오주 상승을 노리고 있던 공매도 세력.

(15억 원 기준)

2021년 디아크로 사명 변경.

 

2021년 회계법인 감사의견 거절을 받음.

(감사증거 부족)

기업에 치명적인 감사의견 거절.

(상장폐지 사유)

 

축제 분위기 공매도 세력.

(상장 폐지라도 되면 대박)

 

감사의견 거절은 바이오 IP와 관련된 것.

(IP를 뗴어내면 안된다?)

회사 분할 결정.

자회사 두올물산(상장 가능)

9월 9일 K-OTC 등록.

지적재산권을 넘겨받고 바이오산업 재시도.

가격 10만 원 돌파.

두올물산-두올물산홀딩스 합병 발표.

(공매도 주식이 하나가 되었다?)

두올물산홀딩스의 주가가 폭등하면 공매도 포지션 폭망.

(합병심사 6회 정정, 그런데 합병)

 

2022년 2월 폭발하는 장외주식.

(500배)

 

15억 공매도를 쳤는데 현 주가 기준 2,106억 원을 되갚아야 함.

(외국인들 뒤집어쓰게 된 사연)

ex) 게임스탑 시총 한 달 새 10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로 급증(30조)

 

시간 싸움.

상장 이후 지금까지 일평균 거래량은 1,455주.

발행 주식수의 0.001% 수준.

그나마 하루에 100주도 거래되지 않은 날이 절반.

상환 요청이 들어오면 3 거래일 안에 갚아야 함.

(주가가 높으니 대여자가 받아서 고가에 팔아야 함)

 

빌려준 자와 빌린 자 간의 만기가 다를 경우

중개인인 '증권사'가 위험을 떠안을 가능성이 있음.

(+빌린 자가 배를 쨀 경우)

 

반환 실패해서 주가하락하면 소송이 가능.

 

버티지 못하고 공매도 세력들이 2천억을 위로 긁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