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5. 10:31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크레디트 스위스 1856년 전통의 스위스 2위 (투자) 은행.
(1위는 UBS)
바닥으로 가고 있는 크레디트스위스 주가.
주가와 펀더멘털을 혼동하지마라?
= 편지가 공개되자마자 시장이 더 냉랭한 반응.
(파산 선언 가능성을 점치는 중)
금리 급격한 인상에 가장 약한 놈이 누구냐? 스캔들이 점철됨.
스위스 은행의 고질적인 문제점? 특유의 비밀주의.
그런데 범죄(형사 처벌)가 될 수 있음.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햐서 위험을 감수하는 문화가 있음.
'답을 알고 싶지 않은 질문은 절대 하지 마라!'
비즈니스 모델의 문제점 : 가난한 나라에서 돈을 빼냄.
신용도 평판이 나락으로 가는 가운데 재무적으로 강력한 원투 펀치를 맞음.
(2019년 그린실 캐피털 파산 사건 = 수많은 어음을 유동화해서 펀드로 매각 = 무한 반복)
2019년 시총 40억 달러를 달성해서 영국에서 가장 큰 핀테크 회사가 됨.
그런데 소규모 기업 어음 = 가장 큰 위험이 큰 상품.
가초자산의 가격 하락이 가장 큰 문제.
※ 코로나19와 함께 급속도로 무너지는 중소기업들 = 펀드런 발생.
(2021년 아케고스 사태 = 빌황의 디폴트 사태)
200억 달러를 잃기 전 빌황은 가장 위대한 트레이더 중 한 명.
2013년 펀드에 남아있던 2억 달러를 베팅하여 200억 달러를 만듦.
최고점에서 황의 재산은 300억 달러를 넘어섦.
(2일 만에 사라져 버린 28조 원)
세상에서 가장 빠르게 돈을 잃은 개인.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은 것이 사람의 욕망.
파생상품의 하나인 '스왑'을 사용(레버리지 5배, 140조 익스포저).
(포지션과 규모, 인적 사항 등을 알 수 없음)
빌황의 리스크 감수 = 르브론 제임스의 농구와 같았다!
미국 미디어 기업 = 중국 회사에 5배 레버리지 스왑 투자.
(2020년 말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음으나 중국 시장이 박살)
투자 비중이 높았던 ViaCom 유상증자 발표.
주식 급락 = 마진콜.
손절이냐? 버티기냐?
던지면 도미노로 다 쓰러지기 때문에 던지면 안 됨.
계좌의 주식이 반등하면 모두가 다 산다!
그런데 대출자에게는 아무 말 없이 모건 스탠리가 물량을 던짐.
다음날 장 열기 전 어떻게해야할까/
골드만 삭스의 빠른 결단 = 매도!
(크레딧 스위스 55억 달러, 노무라 28억 달러, 모건 스탠리 9억 달러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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