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환율 전쟁 격화 시 포기해야할 것들

2024. 8. 4. 16:31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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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구조는 신용과 통화체제.

정부와 은행이 신용, 나라 간 환율.

금본위제를 1970년대까지 시행함.

[불가능의 삼각정리, 3개 중 1개는 포기해야 함]

안정된 환율 ↔ 자유로운 자본 이동(이건 포기 못함)  ↔ 독자적 통화정책.

ex) 금본위제에서는 독자적 통화정책을 포기해야 함.

 

[트리핀의 딜레마]

금본위제가 왜 무너졌을까? 달러는 수요가 늘어나는데 금은 그대로.

(달러 가치가 약해짐, 저평가)

이때 비싼 것을 팔고 싼 것을 사게 되면서 달러가 따라가지를 못하게 됨.

1944년 브레튼 우즈 체제, 달러화를 기축통화로 고정환율제.

(달러만 금과 연동)

1971년 닉슨 쇼크.

 

로널드 레이건.

강경한 대외정책, 감세, 규제철폐 = 막대한 재정지출, 정부 수입감소 > 소련 멸망(적자 확대)

고금리 채권 발행(적자 메우기) = 고금리로 달러 강세 > 일본 철퇴(플라자 합의)

 

저환율 = 수출이 잘됨 = 국가 전체적으로 꿀.

(독일이 유로존에 들어오면서 굴기하게 됨)

(옆나라 거지 만들기 정책)

 

미국은 전체적으로 '달러'를 내리게 함.

미국/유로존/일본 : 기준금리 인하 + 양적 완화 = 통화를 약하게.

 

각국들이 기준 금리를 낮추고 양적완화만 하면?

'월스트리트 - 금본위제 재검토'

 

환율 전쟁이 시작되면 '자유로운 자본 이동'이 무너질 수 있음.

(= 신-냉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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