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이 세가지가 여러분을 이끌어 줄 겁니다

2022. 1. 18. 22:49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인문학 공부

반응형

오늘 여러분에게 세가지만 남기고 가겠습니다. 딱 세가지요.

열 가지를 말할 수도 인생 수업을 할 수도 있지만,

이 세 가지를 받아들인다면 여러분을 이끌어 줄 겁니다.

제일 먼저 자신이 누군지를 아십시오.

'자신이 누군지 아는 것'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는가?"

피에르 데 샤르뎅의 말을 인용하면,

'저는 인간으로서 경험을 가진 영적인 존재입니다.'

만물의 근원은 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은 내게도 가능합니다.

그것이 '나'입니다.

그리고 '무엇을 원하는가?'

저는 단순히 세상에서 성공하길 바라지 않습니다.

큰 업적을 세우거나 유산을 남기는 것도 아닙니다.

이 질문에 대한 제 답변은 인간으로서 제 자신을 가장 고상하고 진실되게 표현하고 싶어요.

여러분은 삶의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계획을 모르더라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알아야 합니다.

저는 차에 타고 드라이브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옛 남자 친구가 말했죠.

"드라이브하러 가자."

저는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싶었어요.

목적지가 있나요?

계획이 있나요?

그냥 가는 건가요?

전 드라이브가 삶의 큰 은유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생이라는 자동차의 운전석에 앉으세요.

그렇지 않으면 인생이 당신을 운전할 겁니다.

다음으로, 세상에 기여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마틴 루터 킹은 말했죠.

"모두가 유명해질 수 없지만, 모두가 위대해질 수는 있다."

위대함은 봉사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유명해지기를 바라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저 유명하다는 이유로 우린 그들을 우러러보죠.

유명함이 가치를 가져다준다고 생각해요.

진실은, 이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세상에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것을 알든지 모르든지

그들은 봉사의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죠.

의술을 통해 도움을 주고, 예술을 통해 도움을 주죠.

그게 무엇이든지 간에 여러분은 창조물을 만들어 세상에 기여합니다.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어떠한 것이라도 그 패러다임으로 옮기고

그것에 의미를 부여할 때 단언컨대 성공은 여러분을 따라올 겁니다.

봉사와 의미는 성공과 같다, 이게 두 번째입니다.

마지막은 간단하지만 실천하기 힘듧니다.

항상 옳은 일을 하세요.

항상이요!

탁월해지세요.

사람들은 알게 됩니다.

어떻게 알아채는지 생각해봅시다.

타코벨에 갔는데 냅킨과 소스를 챙겨주는 직원이 있어요.

여러분은 알아봅니다.

그 직원이 다시 보고 싶을 겁니다.

타코벨에도 탁월함은 숨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탁월해지세요.

탁월함이 당신의 브랜드가 되게 하세요.

제가 아는 것은 여러분이 탁월해질 때 잊을 수 없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당신을 기억하고, 당신은 두드러집니다.

우린 기억에 남으며 잊히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러니 옳은 일을 하세요.

아무도 당신이 옳은 일을 하는 것을 잘 모르더라도 말이죠.

여러분에게 고스란히 돌아올 겁니다.

약속할 수 있어요.

왜 그럴까요?

뉴턴의 제3법칙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작용 반작용이죠.

우리 모두의 삶에서 진실이죠.

제가 확신하는 것은 가장 큰 선택을 시작하고 끝내는 것은 여러분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