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자수성가 블룸버그, 120억원을 64조로 만든 데이터의 가격

마이클 블룸버그.

1942년생, 전 3선 뉴욕시장.

64조원 재산.

(세계 9번째 부자)

 

유대인 블룸버그가 살로먼브라더스의 주식 트레이더에서 39살에 해고.

남은 건 단돈 1,000만 달러? 120억...

 

획기적 아이디어.

다양한 금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단말기를 팔자!

(다양한 금융정보를 실시간 컴퓨터에서 제공받아서)

일명 '블룸버그 단말기'

(연이용료 = 대리급 연봉, 블대리)

30%를 넘나드는 영업이익률.

이후 통신, 라디오, TV 등 종합미디어 그룹이 됨.

비상장회사 블룸버그, 지분율 88%.

신용정보업계의 양강, 블룸버그, 톰슨 로이터.

(수십년치의 빅데이터)

데이터 = 돈.

데이터를 얼마나 잘 훌륭하게 다룰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