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라면의 10배 팔린, K-화장품 전성시대

2024. 8. 2. 21:19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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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ETF 연초 대비 33% 상승.

2000년대 이후 거의 10년간 하락 추세였던 지수.

2010년대 중반 한국 화장품의 전성기 도래.

당시 주식하는 사람 포트폴리오에 화장품 1개는 있었음.

(서구의 고가 화장푸 보다 소폭 저렴하지만 품질은 좋은)

2010년대 중국 1인당 GDP 1만 달러 돌파 = 중국의 구매력 상승.

2017년 시총 192조 생활용품 업체 유니레버가 국내 화장품

업체 카버 코리아를 약 3조원에 인수.

2018년 시총 320조원 로레알 참전 = 스타일난다 6,000억에 인수.

2019년 미국 화장품 기업 에스티로더 해브앤비 약 2조원에 인수.

 

2016년 7월 '사드 사태' 발생 = 한한령.

중국향 수출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주가도 하락세.

 

현재는 미국의 5위 화장품 수출 국가로 상승.

2023년 일본 화장품 수입시장 점유율 1위.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컨셉으로 무장)

 

소비재 중 자동차 다음으로 수출 비중이 높아진 화장품.

 

라면 수출액 대비 10배 증가.

 

중소 기업 수출 비중 크게 증가.

(인디 화장품 기업 전성시대)

 

한류와 SNS를 활용한 입소문 전략.

 

한국 화장품 시장의 특징.

강력한 ODM 업체들의 존재 = 역시 제조하면 한국.

ex)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

 

강력한 수직계열화.

제작, 원료, 화장품 용기에서부터 전문 유통기업도 존재.

(아이디어와 컨셉만 있으면 뛰어난 품질의 화장품 생산 가능)

 

강력한 한류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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