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키] 낯선 상대와 대화 못하는 사람의 특징 2가지

이미 친한 사이는 이야기가 잘 통함.

그 이유는? 서로가 서로를 잘 알기 때문임.

처음 본 상대는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임.

어색한 상태라서 별의별 것을 다 물어봐버림.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어질 리 없음.

 

대화를 이어주는 치트키는?

상대방이 겪은 환경의 변화에 주목.

큰 변화 or 사소한 변화 = 에피소드(감정의 변화)

어떤 일이 있었는지, 무엇을 느꼈는지.

 

대화가 서툰 사람은 논리적으로 올바른 답만 해버림.

그런데 청문회가 아닌 대화하는 자리임을 알아야 함.

논리적으로 잘잘못 따지기보다 같은 편에 서주는 것이 나음.

(오히려 상대방이 잘못을 스스로 깨닫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