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한입] 티몬, 위메프 사태 결국은 이게 문제였다?

소비자 ↔ 플랫폼(티몬, 위메프) ↔ 상품 판매자.

환불, 정산 중단?

 

구영배 큐텐 대표.

인터파크 벤처 사업으로 경매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구영배 대표가 이끌었음.

그래서 '구스닥'이라는 사이트를 만들었고 이것이 'G마켓'.

'오픈 마켓'으로 하면서 나스닥에 상장.

이베이에 회사를 고점에 팔아버림.

(대박 신화)

맛을 본 게 문제.

욕심을 내기 시작함.

 

겸업 금지가 풀리고 이베이 코리아를 재구매를 하려고 했는데 실패.

이때 큐텐이 적자가 엄청났음.

(자본잠식 상태)

 

티몬, 인터파크 커머스, 위메프, 위시, AK몰 인수.

(심지어 인수기업도 적자기업)

※ 물물 교환(지분 교환).

 

미국 위시를 현금으로 사면서 판매자, 계열사에게 돈을 끌어모은 게 화근.

(+ 상품권 판매로 현금 미리 받기, 이자를 내고 대출받은 것과 동일)

 

무리하게 사업을 벌인 이유는? 나스닥 상장.

(+물류 사업 일감 몰아주기)

 

고물가 기조 장기화 + 중국발 이커머스 경쟁(알리, 테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