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김사부TV] 주물량 충분하다고? 진짜 문제는?

정부와 민간 통계가 다르다?

집계 시점, 범위?

 

1. 정비사업 후 원주민이 다시 입주할 물량을 예측할 수 없음.

보수적으로 일반 분양되는 물량만 뽑는다?

그러면 심각하게 적게 나옴.

오히려 불안만 가중되는 꼴이 됨.

 

2.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과거에 비해 폭증.

과거에는 1년에 30만 가구만 공급되면 되었는데 핵심지 공급

신규 물량에 대한 수요는 과거보다 더 폭증을 해버림.

(인터넷의 발달로 생활수준을 이미 봐버렸기 때문 = 욕망 자극)

 

3. 빌라와 오피스텔의 수요를 아파트가 떠않게 됨.

 

4. 취득세(1가구1주택만 하라는 정책).

엄청나게 비시장적임.

(모든 재산을 넣어서 제일 좋은 집을 사버림 = 양극화 심화)

(다주택자로 하여금 집을 매도하지 못하게 만들어버림 = 매물 잠김)

 

단기 과열에 직면했다고 급한 마음에 돈에 맞는 것을 아무거 나 매수하면 안 됨.

투자성 있는 것을 매수하거나 아니면 기다리는 것이 나을 수도 있음.